
같은 집이어도 좋은 향기가 나면 더 쾌적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봄맞이 집에 향기를 더해 줄 수 있는 5가지 스타일링을 소개드립니다.
1.캔들
오늘의집, 88님의 인테리어
오늘의집, 서녕2님의 인테리어
캔들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많이 활용되는 제품으로 셀프로 제작할 때는 왁스에 향료를 넣어 심을 꽂아놓으면 쉽게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향을 원할 때 태웠다가 이후 원하는 시점에 초를 끄기만 하면 되서 오래 사용할 때 경제적이에요.
2.포푸리
오늘의집, nikr님의 인테리어
전반적으로 구리빛을 주는 캔들 홀더와 함께 철로 된 포푸리 용기를 사용해 앤틱크한 분위기를 내는 인테리어.
작은 유리병 같은 용기에 꽃잎 나뭇잎 같은 것들을 넣고 정유를 뿌려 숙성시켜 그 향기를 오래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을 포푸리라고 한다고 해요. 경우에 따라 위의 제품처럼 돌맹이 조개껍질 같은 제품을 활용하기도 하고 용기 또한 유리병과 천으로된 용기 철로된 틴 같이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어서 원하는 인테리어에 맞춰서 여러 조합을 만들 수 있는게 좋은 것 같아요.
3.디퓨저
오늘의집, 쏭블리홈님의 인테리어
세면대 옆 트레이를 아기자기한 소품과 함께 내추럴한 느낌의 디퓨저로 장식한 인테리어.
오늘의집, momoya님의 인테리어
디퓨저 같은 경우 예쁜 병에 다양한 리드스틱을 활용해 향기와 함께 매력적인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그냥 놔두면 은은하게 향이 퍼져서 원하는 실에 지속적인 향기를 더해주는데는 가장 효과적인 제품이에요.
4.초음파 디퓨저
오늘의집, ioiuuuu님의 인테리어
침대옆 협탁에 두고 숙면을 도울 수 있는 초음파 디퓨저를 이용해보세요.
오늘의집, r.a_a님의 인테리어
무인양품으로 대표되는 초음파 아로마 디퓨저로 증기로 향을 퍼지게 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내부에 물과 함께 아로마 오일을 섞어 사용하는 방식이라 기분에 따라 향을 바꿀 수 이고, 조명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게 다른 향기를 부르는 제품들과 차별화 되는 가장 큰 장점이에요.
5.스프레이
오늘의집, dajung님의 인테리어
오늘의집, 석이5님의 인테리어
향을 머금은 액체를 원하는 곳에 뿌릴 수 있어 일시적으로 빠르게 악취나 잡내를 제거하기에 좋은 제품이에요. 가볍고 작기 때문에 포인트 인테리어로 활용하기에도 좋습니다 :)
이상 집을 향기나게 하는 방법과 제품 소개 였습니다. 위의 제품을 활용해 집에 향기를 머금은 작은 인테리어 포인트로 삼아보는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