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들 경험해 보셨겠죠?
강아지만 보면 내 목소리는 한없이 높아지고
심지어 없던 콧소리가 뿜어져 나오는 그런 현상..
대체 왜 ?
나의 목소리는 강아지 앞에서는
돌고래 데시벨 마냥 한없이 높아질까요?
사람들의 목소리가 너나할 것 없이
강아지 앞에서 한없이 높아지는 걸 보고
영국의 어느 반려견행동 전문가가
실제로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연구 결과가 아주 흥미롭습니다!
실제로 사람들의 높고 가는 목소리 (일명 돌고래소리)에
평소보다 더 빠르게 그리고 자주 반응했다고 해요!
단지 강아지가 귀여워서 나는 줄 알았던
나의 높고 가는 돌고래 소리는
어쩌면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로
우리 사람과 개 사이가 연결되어있는 건 아닐까요?
라고 맘대로 해석해봅니다 히히
#말하지_않아도_좋아하는걸_아니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