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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인기 휴가지, 해외는 일본…국내는 제주도 예상"

등록일2017.07.03 09:37 조회수966
티몬·한국여행업협회·컨슈머인사이트 조사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이번 여름 가장 인기 있는 휴가지는 일본과 제주도일 것으로 보인다.

2일 티몬에 따르면 여름 휴가 기간인 7∼8월 항공권 발권매수 기준으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는 일본 오사카인 것으로 나타났다.

3위를 후쿠오카, 6위를 도쿄, 7위를 오키나와, 10위를 삿포로가 차지하는 등 인기 휴가지 10위권 내에 일본 여행지가 5곳이나 들어가 일본의 인기가 가장 많았다.

2위는 괌, 4위는 베트남 다낭, 5위는 태국 방콕, 8위는 필리핀 세부, 9위는 대만 타이베이가 각각 차지했다.

오사카[연합뉴스 자료사진]
오사카[연합뉴스 자료사진]

티몬 조사 결과 가족여행객과 나 홀로 여행객들의 인기 여름 휴가지는 차이를 보였다.

가족여행객들은 비행기 탑승시간은 짧고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괌이나 다낭, 오키나와를 가장 선호했다.

반면 1인 여행객들은 일본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순으로 선호했다.

티몬은 1인 여행객들이 거리가 가까우면서도 맛있는 음식과 독특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서 일본을 고른 것으로 분석했다.

국내에서는 제주도가 인기였다.

한국여행업협회와 컨슈머인사이트가 지난 5월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2천500명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 기간인 '앞으로 3개월 내 국내 여행 계획 보유 여부'를 조사했더니 응답자의 76.6%가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가장 방문하고 싶어하는 국내 여행지(중복응답)는 제주도였다. 응답자의 66.9%가 제주를 방문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그 뒤를 강원도(50.6%), 부산(44.2%), 전라남도·광주(31.7%), 서울(27.1%)이 이었다.

dy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7/02 08: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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