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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았다! SUV는 없다던 페라리 2021년 목표로 개발중?

등록일2017.07.11 12:03 조회수1778


▲출처 : 카메거진(carmagazine.co.uk)


2014년 파리 모터쇼…


페라리가 속한 FCA그룹을 이끄는
세르지오 마르치오네(Sergio Marchionne)는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페라리가 SUV를 만드는 일은 없을 것이다”

▲페라리는 2도어 슈퍼카로 대변되는 브랜드다.


미래를 알고 있었든,


모르고 있었든지 간에


당시 단호했던 저 발언은


2017년 완전히 뒤집혔다.


영국 자동차 매체


‘카 매거진(Car magazine)’은


페리리가 ‘F16X’라는 코드명으로


크로스오버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GTC4 루쏘


이 매체는 F16X가 2021년에 


GTC4 루쏘 후속 모델과 함께 


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GTC4 루쏘보다 높은 차체에


쿠페형 디자인 채택이 유력하다.


절대로 안 만든다더니 


디자인까지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의식했나보다. 



보닛 아래 심장에는 V12 엔진 대신,


V8 엔진 또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라페라리 이후


두 번째 페라리 패밀리


하이브리드카가 탄생하는가?


페라리 입장에서는 


날로 엄격해지는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하이브리드화가 불가피하다. 


▲재규어 F-Pace


어디선가 느껴봤던 데자뷰가 느껴진다.


영국 럭셔리 브랜드 재규어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지금이야 재규어에 F-Pace로 대표되는


SUV 라인업이 있지만,


재규어 디자인팀을 지휘하던


세계적인 디자인 명장 ‘이안 칼럼’은


애초 SUV 라인업 구성을 반대했다.


그러나 재규어도 


시장의 지속적인 요구에


SUV를 내놓을 수 밖에 없었다. 


▲벤틀리 ‘벤테이가’


▲포르쉐 ‘카이엔’


벤틀리 ‘벤테이가’, 포르쉐 ‘카이엔’ 등


비슷한 급의 럭셔리 브랜드 SUV들도


크게 다르지 않은 예다.


외신들은 현재 ‘F16X’는 


약 30만 유로(우리 돈 약 3억 9천만 원) 선에서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미지 : 페라리, 카 매거진(carmagazine.co.uk)


황창식 inthecar-hwang@car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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