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집닥입니다.
오늘은 30000여개의 견적과 시공사례 중 고르고 고른,
식당 인테리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컵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얼마 전까지는 컵에 밥을 담아서 먹는 '컵 밥'이 유행했었죠.
이제는 파스타를 담습니다. 게다가 스테이크까지 담아서 줍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파는 비싼 음식으로 여겨졌던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마포구 스테이크 하우스「쿠파스테이크」입니다.
저렴하다고 양이 적거나 부실하지 않습니다.
테이크 아웃해도 좋고
매장에서 직접 먹어도 맛있다는 그 곳으로 가보실까요?
멀리서도 눈에 확 띄는 블루 컬러 외관입니다.
애나멜 페인트로 도장 시공했습니다.
블루, 화이트, 옐로우 세 가지 컬러로 심플하게 구성하니
상호명이 눈에 더 잘 들어옵니다.
블루 베이스에 옐로우 컬러로 제작된 간판은 생동감이 넘칩니다.
간판 위에 설치된 전구 조명은
낮에는 그 자체가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되고
야간에는 간판을 더욱 빛나게 밝혀줍니다.
천장을 확장하고 쉼터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음료 박스를 쌓고 판을 엎어서
실용적인 간이 테이블이 완성됐습니다.
벽에 네온 사인을 설치했습니다.
밤이 되면 분홍 빛을 반짝거리며 사람들의 시선을 이끕니다.
입구로 들어가려면 반층을 내려가야 합니다.
천장 모서리 부분에 라인LED가 들어가서
선 디테일을 강조하는 효과를 줍니다.
입구 문 역시 블루 컬러로 파란 대문을 만들었습니다.
망입 유리 시공으로 안전과 인테리어 효과를 동시에 만족 시켰습니다.
입구로 들어오면 바로 우측에 상호명의 유래를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았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무릎을 탁!치면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 타일로 카운터를 조성하고
블루 컬러 로고를 스카시 시공했습니다.
간판은 블루&옐로우,
내부에 카운터는 화이트&블루 톤도 차별성을 두었습니다.
의도적인 배치인지 우연의 일치인지,
콜라 드링크 상표와 실내 내부 인테리어가 무척 잘 어울립니다.
라인 LED 조명을 모서리에 둘러서 내부 조명을 담당하게 했습니다.
심플한 무채색에 포인트 컬러를 두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세련된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바닥은 블랙&화이트 타일을 사선으로 배치하여 구조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벽면을 따라 심플한 화이트 테이블과 의자를 비치했습니다.
테이블 우드 상판이 화이트와 잘어울립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벽 중간에 네온 사인을 설치하여
포인트를 만들었습니다.
반지하지만 개방감을 위해 벽면에 강화유리로 큼직한 창을 달아 주었습니다.
따스한 햇살이 큰 창을 통해 들어옵니다.
코너에 분리수거 통을 비치하였습니다.
어느 한 곳도 그냥 지나칠 수 없죠.
블루 컬러 베이스에 옐로우 컬러 로고를 그린 벽과
화이트 컬러 분리수거 통으로 디자인에도 신경 쓴 공간입니다.
테이크 아웃이 비중이 큰 매장인 만큼 상주하는 직원도 최소화 하였습니다.
'깨진 유리창 효과'를 토대로 셀프 분리수거가 잘 이루어지도록
깔끔한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코너를 돌아가면 내부 식당 공간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내부 공간은 새로운 컬러가 들어갔습니다.
올리브 컬러 타일과 화이트 도장 투톤으로 벽을 둘러서 색다른 공간이 탄생했습니다.
그리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네 개 테이블을 비치할 수 있었습니다.
벽을 따라 가로로 길게 창을 내어 개방감이 들게 하였습니다.
벽에 다양한 기호와 글씨들로 스테이크 하우스의 정체성을 드러냈습니다.
화장실로 가는 문입니다.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자몽이 생각나는 컬러로 디자인한 화장실입니다.
공간마다 다른 느낌으로 확실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집닥 파트너스 '(주)엠플래닝'의 스테이크 하우스 인테리어였습니다.
창업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집닥에서 무료 견적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