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막 찍어도 그냥 막 화보가 나오는
이곳은 뉴욕입니다.
뉴욕 New York
미국 최대의 도시, 뉴욕은 미국의 상업, 금융, 무역 중심지이자 경제적 수도입니다. 숱한 대학과 박물관, 극장, 영화관 등 문화 요소도 풍성해 문화적 중심지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곳인데요. 미식가와 패셔니스타들이 사랑하는 도시, 힙합이 시작된 도시, 뉴욕은 한마디로 '스웨그 넘치는 도시'입니다.
뉴욕의 허파, 센트럴 파크
뉴욕의 상징, 세계적인 도시공원, 바로 센트럴 파크(Central Park)입니다. 남북 길이 4.1km, 동서 길이 0.83km의 직사각형 공원으로 공원 내에는 메트로폴리탄박물관과 호수, 동물원, 야외 원형 극장, 산책로, 운동시설 등 여가를 보내기 좋은 시설로 가득합니다. 뉴욕의 센트럴 파크에서 피크닉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세요!
감탄은 기본, 브루클린 브릿지
뉴욕 여행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곳, 맨해튼과 브루클린을 연결하는 다리, 뉴욕의 브루클린 브릿지입니다. 뉴욕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꼽히는 이 다리는 길이 1,053m로 개통 당시에는 세계 최장 다리였지요. 최초로 철 케이블을 사용한 현수교이며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각종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으로 활용되었습니다. 낮에 방문해 브루클린 브릿지에서 인생샷을 남겨도 좋고, 밤에 방문해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다리 사이 보이는 빌딩을 찍어라!
이곳은 사진 명소, 뉴욕의 덤보(Dumbo) 지역입니다. 다리 교각 사이 정 중앙에 (희미하지만 분명이 보이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보이시나요? 이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덤보 지역을 방문하고 있어요. 잘 안 보이신다고요?
빨간 화살표, 이제 보이시죠? 맨해튼 교와 브루클린 교 사이에 위치한 덤보 지구의 정식 명칭은 'Down Under the Manhattan Bridge Overpass'인데요. 앞 글자를 따서 약칭 'Dumbo'라 불린답니다. 갤러리가 밀집해 새로운 아트 특구로 떠오르는 덤보에서 뉴욕의 또 다른 멋스러움을 만끼할 수 있습니다.
뉴욕의 주경 & 야경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촬영한 뉴욕의 주경입니다. 68층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뉴욕 시가지 풍경은 정말 짜.릿.합.니.다. 이처럼 맑은 날엔 저 멀리 뉴저지까지 보인답니다. 뉴욕의 엄청난 빌딩 숲을 한 눈에 담고 있노라면, 뉴욕은 정말 대단한 도시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입니다.
록펠러 센터의 전망대에서 촬영한 뉴욕의 야경입니다. 일몰 시간인 8시에 촬영한 사진인데요. 록펠러 센터의 가장 높은 전망대인 Top of the rock(GE 빌딩 70층)은 뉴욕의 야경을 감상하기 참 좋습니다. 뉴욕의 야경은 주경과는 또 다른 느낌인데요. 보랏빛 어스름이 내려 앉은 뉴욕의 저녁 풍경은 로맨틱한 무드를 풍기네요.
미국 뉴욕을 내 품에! 뉴욕에서 어학연수, 유학하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