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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조짐? 독일서 현대 ‘i30N’ 예약물량 100대 완판

등록일2017.08.07 10:10 조회수1630



아직 가격도 공개되지 않은 차가 완판됐다. 누구나 이름만 들어도 아는 고성능 슈퍼카나 고급 리무진 얘기냐고? 아니다. 바로 현대차가 내놓은 첫 고성능 서브브랜드 모델 i30N이다. 


31일 현대자동차 유럽법인에 따르면, 17일부터 독일에서 진행된 i30N 100대에 대한 사전계약이 이틀 만에 종료됐다. 무슨 문제라도 생겼나 들여다보니 그냥 100대가 다 팔렸단다. 완판이다.





이번에 현대가 사전계약을 진행한 사전계약은 다분히 기념비적이다. 현대가 '처음' 도전한 고성능 서브 브랜드를 접목한 '첫' 모델이자, '첫' 번째 출고 물량이다. 현대는 위 i30N 100대에게 ‘i30 N First Edition(퍼스트 에디션)’이라는 특별한 이름까지 붙였다.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 현대차 고성능차 개발 부사장은 “첫 번째 버전에 대한 높은 관심은 i30N에 대한 확신을 재확인시켜준다”며 높은 자신감을 내비쳤다.




i30N에 적용된 고성능 ’N’은 ‘남양(Namyang) 연구소에서 태어나, 뉘르부르크링(Nurburgring)에서 담금질한다’는 의미를 부여하는 동시에 첫 글자 ’N’을 따왔다.


지난 13일 현대에서 야심 차게 공개한 i30N은 250마력을 내는 2L 터보차저 엔진을 얹었으며, 6단 수동변속기가 조합된다. 여기에 퍼포먼스 패키지를 적용하면 출력은 약 275마력(PS)까지 올라간다.



드라이빙 모드는 ’N’, ‘N 커스텀’, ‘스포트’, ‘노멀’, ‘에코’ 등 총 5가지로 구성되며, 엔진, 댐퍼, 전자식 자세제어장치, E-LSD, 엔진 사운드 등을 조정해 상황에 맞는 드라이빙 환경을 조성한다.


i30N이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풀리기 시작하면, ‘골프 GTI’, '포커스 ST' 등 쟁쟁한 자동차들과 경쟁하게 된다. 아직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i30N은 함께 공개된 i30 패스트백과 함께 9월부터 체코 현지 공장에서 생산돼, 유럽 전역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미지 : 현대자동차


황창식 inthecar-hwang@car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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