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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카트 경기장에 들어간 픽업 트럭...동심파괴 드리프트?

등록일2017.08.10 02:12 조회수767



미국의 어느 한적한 주차장. 앞유리도 없는 한 남루한 트럭이 마구 드리프트를 해댄다. 360도 회전까지 해가며 난폭운전을 일삼던 트럭은 이윽고 카트 서킷으로 들어간다. 



카트 머신에 맞게 설계된 트랙에서 이 픽업트럭은 무법 질주를 이어간다. 어린이들이 자동차를 향한 동심을 마음껏 펼치도록 마련된 카트 서킷에 중형 픽업 트럭 드리프트라니?!


영상 속 운전자는 미국 오프로드 팀 리네저(Renezeder)소속 오프로드 챔피언 레이서 칼 리네저(Carl Renezeder)다. 사실, 칼은 무법 드리프트를 한 게 아니라 K1 Speed(K1 스피드)라는 회사와 계약을 맺고 이 영상을 찍었다. 




K1 스피드는 미국 내에만 35개 카트 경기장을 운영하는 모터스포츠 기업이다. 서울 시내에도 너무너무 설치하고 싶은 실내 카트장으로 유명하다. 나도 이번 휴가에 한 번 가보고 싶다.


영상 속에는 칼이 큰 차체로 파워 슬라이딩을 하는 장면, 360도로 회전(일명 원돌이)하는 장면, 이렇게 큰 덩치로 카트장을 질주하는 장면이 나온다. 오프로드 전문 드라이버임에도 단 한 차례도 미끄러지지 않고 아주 좁은 서킷을 드리프트로 헤쳐나간다. 


카트장 트랙에 여러 겹의 스키드 마크가 남긴 했지만, 눈길을 끄는 데는 확실히 성공했다. 




모터스포츠가 발달한 미국은 어른과 아이 모두 레이싱을 접하기 쉬운 환경이다. 이 회사는 영상을 통해 카트를 타는 재미를 더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언젠가 우리나라에도 이런 서킷이 많아지길!


아래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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