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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이 직업을 포기하는 이유

등록일2017.08.10 18:24 조회수1831
故최고은 작가님을 기억하시나요?

 시나리오 작가 겸 독립영화 작가였던 최고은 작가님은 지난 2011년 1월,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췌장염 등을 앓으며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해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작가님이 집에 남긴 쪽지 내용은 우리를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는데요.



 "창피하지만 며칠 째 아무 것도 못 먹어서 남은 밥이랑 김치가 있으면 저희 집 문 좀 두드려 주세요"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생활고에 시달리던 작가님은 아무리 힘들어도 자신이 꼭 하고 싶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백방으로 뛰었다고 해요. 

 하지만 정작 결과는 그녀의 표현처럼 5타수 무안타. 기회란 참으로 매정하게도 간절히 원하는 모두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었나봅니다.



 제대로 된 예술 활동을 위해 영감을 찾아다니기에도 아까운 시간에 먼저 다른 삶의 걱정부터 해야 하는 상황. 더군다나 대다수의 예술가들은 기반 없이 시작해서 누구에게도 쉽게 손내밀어 도움을 청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예술가들이 제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그래서 하나투어는 예술가들이 제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자 합니다. 하나투어는 지난 2015년 15명의 예술가들을 데리고 코타키나발루를 다녀온 것을 시작으로 베트남, 태국 등 총 3차까지 ‘문화예술 희망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습니다.


이름 그대로 문화예술계에 희망을 만들고 싶다는 하나투어. 그리고 새롭게 준비하는 2017년 4차투어는 쉐어앤케어와 함께 하고 싶다고 해요. 여러분의 응원과 함께 예술가들이 좀처럼 얻기 힘든 활동의 기회를 선물하고자 합니다.



예술가들에게 기회를

 ‘문화예술 희망여행’은 단순히 여행을 보내주는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예술가들이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들이 그들 안에서 문화를 성장시킬 수 있는 작품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가능성을 선물해주는 일입니다. 이번 캠페인 'COA Project'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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