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가방속을 훔쳐보는 건 꽤 흥미로운 일이죠. 지니고 다니는 아이템을 살펴보면 대충 어떤 취향인지, 무슨 일을 하는지 추측이 되기도 하구요. 아기자기하고 핑크핑크한 아이템 가득한 가방 속을 공개한 그녀는 어떤 사람일까 궁금해지네요. 조금 더 살펴볼까요.
이번 파우치의 주인공은 향수를 병 통째로 가지고 다니는?!
여기에 더해 미니 고데기를 가방 안에?!
그것도 핑크핑크한 미니 고데기라니, 뷰티에 꽤 관심이 많은 주인공인 것도 같네요.
쿠션 팩트와 면봉을 인공 눈물 케이스에 넣은 세심함까지 지니고?!
쁘띠 스카프를 가방 속에 넣어다니며, 방한용 때론 밋밋한 패션에 포인트 용도로 사용하는 센스까지 겸비!
늘 지니고 다니는 아이템 스마트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셀카(#selfie) 어플을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셀카 예쁘게 나오는 법도 알려주는 능숙함마저 갖춘 그녀
네, 바로 배우 겸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채림 입니다.
아기자기하고 핑크핑크한 소품과 상반되는 레오파드와 블랙이 조화된 시크한 룩으로 반전의 매력을 선보인 정채림.
그녀의 잇 파우치를 더욱 생생하게 살펴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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