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지에서 맛볼 수 있는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가 바로 먹는 것 아닐까? 특히 비행기까지 타고 한참 날아 도착한 여행지가 미식의 천국인 파리라면, 먹는 즐거움은 절대 놓칠 수 없다! 기왕 파리까지 해외여행 왔으니 한 번쯤은 여기서만 맛볼 수 있는 가장 맛있는 음식을 시도해보자. 가격이 부담된다고? 그럴 줄 알고 설레여행에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파리의 미슐랭 맛집 Best 5를 준비해봤다. 홈페이지 예약은 대부분 2인부터 가능한데다 좋은 동행들과 함께 가면 더욱 즐거운 식사가 될 테니 미리 미슐랭 탐험을 함께 할 동행을 구하는 센스! ☞설레여행에서 파리여행 동행 구하기
1. 아는 사람만 안다는 Fables de La Fontaine
‘분수의 우화’라는 뜻을 가진 Fables de La Fontaine은 아직까지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이다. 에펠탑 근처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여행 일정 안에 어렵지 않게 추가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해산물 요리가 일품이라고 유명하니 꼭 해산물 요리를 주문해볼 것
평균적으로 따로 주문했을 때에는 에피타이저 14유로(약 1만 7천원), 메인디쉬 23유로(약 2만 8천원), 디저트 10유로(약 1만 2천원) 선이고 저녁 코스 정식은 6플레이트 70유로(9약 8만 7천원)이다. 그러나 런치코스를 이용하면 에피타이저, 메인 디쉬, 와인 한 잔 모두 합쳐 25유로(약 3만원)에 즐길 수 있다고!
Fables de La Fontaine
▷위치 : 131 Rue Saint-Dominique, 75007 Paris, France
▷운영 시간 : 12:00~14:30 / 19:00~22:30
▷홈페이지 : http://lesfablesdelafontaine.net/ (영어제공)
▶ Fables de La Fontaine의 온라인 예약은 2인부터 가능합니다.
▶ 설레여행 어플에서 파리 미슐렝 식사 동행구하기 (무료)
2. 미식가들의 핫플레이스 Septime
Septime은 요즘 파리 미식가들 사이에서 핫하다는 네오 인더스트리얼 레스토랑이다. 특히 셰프가 미술을 전공한 독특한 이력이 있어서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요리를 만든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점심 코스는 두 가지로 마련되어 있다. 식전빵 + 에피타이저 + 메인디쉬 + 디저트로 이루어진 코스가 32유로(약 4만원)선으로 제일 저렴하고, 여기에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와인 한 잔(7유로)을 곁들여도 좋다. 이 외에도 6플레이트가 나오는 60유로짜리 코스도 있다.
Septime
▷위치 : 80 Rue de Charonne, 75011 Paris
▷운영 시간 : 12:15~14:00 / 19:30~22:00 (토,일 휴무)
▷홈페이지 : www.septime-charonne.fr (프랑스어)
▶ Septime의 온라인 예약은 2인부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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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ptime은 높은 인기 탓에 예약이 어려운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방문 3주전 파리 시간 기준 자정(우리나라 기준 8시)에 온라인 예매가 오픈되니 서둘러 예매하세요!)
3. 정통 프랑스 가정식 La Table d'Eugene
La Table d'Eugene은 프랑스 가정식 스타일의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이다. 다른 레스토랑과 달리 개별 메뉴가 없이 점심 저녁 모두 코스로만 이루어진 것이 특징!
런치코스는 메인디쉬와 디저트(혹은 에피타이저) 35유로 (약 4만 3천원)짜리 코스와 에피타이저, 메인디쉬, 디저트가 모두 나오는 42유로 (약 5만 2천원)짜리로 구성되어 있다.
La table d'eugene
▶위치 : 18 rue Eugene Sue - 75018 Paris
▶운영 시간 : 12:00~14:00 / 19:30~21:30 (일, 월요일 휴무)
▶홈페이지 : latabledeugene.com
▶ La table d'eugene의 온라인 예약은 2인부터 가능합니다.
▶ 설레여행 어플에서 파리 미슐렝 식사 동행구하기 (무료)
4. 현대적인 분위기의 Auguste
Auguste는 파리의 숨겨진 명소 로댕 박물관 근처에 위치한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이다. 아는 사람만 간다는 로댕 박물관도 파리 여행의 빠질 수 없는 코스지만, 그 옆의 Auguste도 방문하는 걸 추천! 현대적이고 모던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Auguste에서 해산물 요리가 제일 유명하다고 하니 한 번 도전해보자.
저녁코스 6플레이트에 80유로(약 10만 8천원) 와인을 곁들이면 143유로 (약 19만원) 선이지만 런치코스는 식전빵, 에피타이저, 메인디쉬, 디저트 모두 합해 37유로(약 4만 6천원)면 즐길 수 있다.
Auguste
▶위치 : 54 r. de Bourgogne, 75007 Paris
▶운영 시간 : 12:00~14:00 / 19:30~22:30 (토,일요일 휴무)
▶홈페이지 : http://www.restaurantauguste.fr (프랑스어)
▶ August의 온라인 예약은 2인부터 가능합니다.
▶ 설레여행 어플에서 파리 미슐렝 식사 동행구하기 (무료)
5. 자연주의 셰프가 선보이는 맛의 향연 Saturne
Septime과 함께 파리에서 뜨고 있는 네오 비스트로. 요즘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양대 산맥을 이룬다고. 미식가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하는 Saturne! 자연주의 신념을 가진 셰프가 선사하는 최고의 요리를 맛보자.
에피타이저, 메인디쉬, 디저트로 이루어진 기본 런치코스가 45유로(약 원)이고 그 외 Carte blanche(셰프가 추천하는 그 날의 코스) 점심, 저녁 상관없이 75유로이다. Carte blanche에 와인을 곁들이면 140유로.
Saturne
▶위치 : 17, rue Nortre-Dame des Victories, 75002 Paris
▶운영 시간 : 12:00~14:30/20:30~22:30 (토, 일요일 휴무)
▶홈페이지 : http://www.saturne-paris.fr/ (영어 제공)
▶ Saturne의 온라인 예약은 2인부터 가능합니다.
▶ 설레여행에서 파리 미슐렝 식사 동행구하기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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