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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만나요. 그 옥탑 카페에서.

등록일2017.08.25 15:26 조회수1369

안녕하세요. 집닥입니다.

오늘은 30000여개의 견적과 시공사례 중 고르고 고른, 

카페 인테리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언제부터였을까요. 

하늘에 별이 사라진 밤이 이어졌습니다.

 

누군가는 대기오염 때문이라 하고,

다른 누군가는 높은 빌딩 때문이라 합니다.

 

무슨 이유였건, 반짝반짝 꿈을 키워주던 별이 안 보인다는 건 슬픈 일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마포 상수동을 걷던 와중, 사라진 별을 발견했습니다.

그것도 은하수를 이룰 정도로 많고 많았지요.

옥탑방 발코니에 소복한 별빛이 반짝였습니다.

 

이색 카페 많기로 소문난 상수동 거리에서도

유난히 아름답던 4층 루프탑 카페.

 

별을 품어 눈이 시릴 정도로 빛이 나는 카페 발코니에서

커피 한 잔에 은하수를 품어보세요.




특색있는 카페가 수도 없이 많은 상수동에서도 존재감 뿜뿜! 
카리스마 내뿜는 네온사인 로고 간판이 어서 들어 오라 손짓합니다. 

무더운 여름의 상수동 밤거리, 여기서 잠깐 쉬어 갈까요?






4층 루프탑까지 올라가기 위한 계단. 

슬슬 지쳐간다 싶은 와중 Cheer Up 포인트! 
고전적인 철제문 옆 액자 속 예쁜 내부사진을 보니 
여기서 꼭 쉬어가리라 다시 한 번 열의가 불타오릅니다.





올라오기 전에 봤던 간판과 똑같은 네온사인이 보이네요. 

다소 투박한 벽면에 형형색색의 벽을 뿌려 입구에 재치를 더했습니다. 
목적지까지 단 1층. 힘을 내서 올라가 봅시다. 




옥탑카페에 어서오세요:-D 
별빛을 가득 머금은 와인 한 잔, 은하수 거품 담은 커피 한 잔의 공간. 

푸른 철제 벽 사이 보이는 붉은 빛은 입장을 환영하는 레드카펫 같습니다.






카페의 1/3을 차지하는 테라스는 별빛이 가득합니다. 

안만큼 밖도 밝게 비추고자 했던 오너의 바람입니다. 
흙빛 발코니 바닥과 따스한 마루의 내부 바닥 위에 
나무를 닮은 테이블, 포인트 식물들이 함께 해 싱그러워졌습니다. 




큼직한 창문 활짝 열면 상수동 환한 야경이 한 눈 가득 보여요.






테라스 둘러 은하수를 닮은 줄전구를 설치해 두니 

오늘.우리.로맨틱.성공적...




하이얀 방수천을 머리 위에 둘러 놓으니

야외 캠핑하며 도란도란 수다떠는 기분이 납니다.
선선한 밤바람의 촉감과 상큼한 와인 한 잔의 맛.
오색찬란 상수동 야경이 더해지니 여기가 천국이네요.




별은 테라스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 
석양같이 강렬한 레드 컬러의 홀 안에도 

별빛은 머리 위에서 빛나고 있어요.






하얀 테두리의 시원하고 큼직한 창문 앞엔 

점잖은 손님들의 조용한 대화가 이뤄질 
차분하고 정갈한 테이블 세트를.




네온사인 도드라지는 기다란 폴딩창문 옆엔 

형태도, 색상도, 패턴도 다른 개성 넘치는 의자 배치로 
바깥 풍경만큼 톡톡 튀는 발랄함을 연출했습니다.




멋쟁이 아가씨의 립스틱같이 붉은 벽과 

격자패턴의 마루바닥의 조합이 재치있습니다. 
파티션과 카운터에 배치한 포인트식물로 
유쾌한 색채 조화가 완성됐어요.




카페에서는 손님만 즐겁다? 

아니죠. 일하는 사람도 즐거운 공간이랍니다. 
시원하게 뚫린 노출천장과 상쾌한 바람 실어 보낼 에어컨, 
카운터를 둘러 싼 개성 넘치는 레이스웨이 LED 조명으로 
카운터 전체가 콧노래 나올 경쾌한 일터가 됐습니다.




노출천장,레이스웨이,할로겐,에어컨,복층






주방이 깔끔해야 손님도 안심합니다. 

하지만 알잖아요. 재료만 배치해도 공간이 모자라다는 거... 
이 곳에선 그런 걱정 하지 않아도 됩니다. 
깔끔한 선반과 장식장은 기본이요, 
높아진 천장 대신 즐겨 쓰지 않는 재료 담아 둘 복층도 준비했으니까요.




보기에도 매력적이고, 수납기능도 충실히 하는 선반.
유난히 높은 기구 하나 없이 가지런히 서 있어
카운터만으로 충분히 내부가 가려져 더 쾌적해 보입니다.








카운터 앞의 단체석은 '진짜 상수동'을 볼 수 있는 전망대. 

벽 한가득 여닫이 창문을 열면 테라스와 이어져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야경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테라스는 어떤 곳이든 좌석이 되는 마법의 공간. 

무심한 듯 툭툭 쌓아 올린 포인트 벤치와 깔끔담백 패턴의 쿠션이 
투박할 수 있던 공간에 생동감을 불어넣었습니다.




별만 내려 온 게 아니라 구름도 머물러 갑니다. 

올록볼록 살포시 내려 앉은 방수천이 특별함을 더했어요.




창틀 사이 사이마다 별이 열렸습니다. 

점점이 빛나는 바깥 세상의 빛과 하나 되어 
거대한 은하수가 테라스에 번져 갑니다.




구름도 별도 쉬어가는 공간. 

여기가 바로 무릉도원인가 봐요.






비가 내려 선선해진 날씨. 
이 밤의 끝을 은하수와 구름으로 장식하고 싶다면 

상수동 4층 루프탑으로 올라오세요.





여기까지 집닥 파트너스 '디자인제이'의 
반짝반짝 별빛 품은 카페 인테리어였습니다.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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