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닥입니다.
오늘은 30000여개의 견적과 시공사례 중 고르고 고른,
카페 인테리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앙증맞은 케이크와 얼음 가득 시원한 커피,
은은한 조명 아래 어쩐지 오늘따라 환한 얼굴.
예쁜 카페에서 한적하게 앉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다 보면
이 한적한 시간을 사진으로 담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예쁜 셀카가 나오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그냥 보면 예뻐도, 막상 사진을 찍으면 너무 달라요.
아시다시피 셀카엔 각도도 중요하지만,
카페의 색감이나 조명빨도 큰 영향을 주거든요.
오늘 소개할 이 카페는 다릅니다.
어디에 앉아도, 어디를 찍어도 원하는 그대로 사진에 담겨요.
하얗고 아담한 공간 구석구석 빛이 꽉꽉 들어 차 있어
필터 보정따윈 필요 없을 정도로 셀카가 잘 나온답니다.
얼굴이 환하게 빛나는 카페, 손님 모두가 예뻐 보이는 카페.
서울 강북구 한 켠에서 하얗게 빛나는 카페를 만나 보시죠.
한 눈에 봐도 세련미 뿜뿜하는 하얀 카페.
접고 펼 수 있는 유리문으로 입구를 구성해
햇살 좋은 날 문 활짝 열어 둘수도 있어요.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도
카페의 이름을 있는 힘껏 밝혀줍니다.
들어오는 모든 이의 셀카를 위해
아낌없이 은은한 빛을 베풀고 있네요.
전구가 훤히 보이는 심플 펜던트조명이
새하얀 카페를 은은한 빛으로 적시고 있습니다.
카페 전체에 깔린 토양을 닮은 빈티지 바닥이
깔끔하고 세련된 카페에 우아함을 더했습니다.
장식장을 카운터 내부에 넣고 노출부위만 도려내어
공간도 절약하고 미관도 깔끔하게 살렸습니다.
폴딩도어라 햇빛 따스한 가을의 한낮엔
고이 접어 선선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목재상판의 바 테이블과 흑백배치의 모던체어로
가게의 입구가 매우 고급져 보입니다.
커피 나오길 기다리면서 셀카 한 장!
유리문에 달린 빈티지 포인트장식이
당신의 셀카를 더욱 멋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공간을 빛내주는 분위기메이커가 됩니다.
블랙&화이트 테이블 세트마다 있는
색색의 탐스러운 토끼풀 두 줄기씩 담은 유리병.
커피와 함께 하는 이 시간이 더욱 풍요롭습니다.
여러 갈래로 퍼진 레일 조명과 함께
심플함 제대로 살린 펜던트조명이
뽀샤시한 피부를 제대로 연출합니다.
카페 내부를 가득 빛으로 물들였습니다.
어떤 자리에 앉더라도 환하고 아름다운 조명으로
모두가 아름다워지고 행복해집니다.
멋스러운 에폭시 바닥과 잘 어울리는
빈티지 식물 장식을 가게 곳곳에 배치해
자연스러운 매력과 생동감을 얹었습니다.
클래식한 하얀 지주 선반을 지그재그로 배치하고
빈티지 포인트 타일과 색색의 장식을 더해
커피가 만들어지는 이 공간이 한층 발랄해졌어요.
넉넉한 조리대로 위생까지 책임지니
바라보는 손님들도 안심하게 된답니다.
천장의 조명빛을 제대로 머금어
반짝반짝 빛나는 카운터가 된답니다.
스탠드조명과 널찍하고 긴 잎 줄기를 꽂아
식수대조차도 빈티지한 매력이 가득합니다.
픽토그램으로 깔끔하게 그린 식수대 표시도
간소하지만 눈길을 확 잡아끕니다.
바로 옆 건물과 연결된 회색 비상문에도
풍성한 드라이 플라워 장식을 달아
투박한 문에서 시선이 분산됩니다.
폭신한 블랙 쇼파가 붙박이로 설치되어 있어
안락하고 고급진 커피 타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쇼파 하부에 콘센트를 직접 연결했습니다.
셀카를 찍다 방전된 휴대폰 배터리,
급한 용무 때문에 당장 써야 하는 노트북,
모두 이 곳에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페 곳곳에 배치된 꽃을 담아
가게 전체의 통일성을 살렸습니다.
모던 테이블에 앙증맞게 올려진
작은 파스텔톤 화분과도 잘 어울립니다.
모던한 가구에 빈티지한 색감을 더해
간소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피부 보정 제대로 되는 카페.
곳곳에 장식된 식물을 포인트 삼아
작품급 셀카 한 방 찍기 딱 좋은 곳입니다.
여기까지 집닥 파트너스 '리장인테리어'의
세련된 모던 카페 인테리어였습니다.
세련된 모던 카페 인테리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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