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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만든 두번째 전기차 i5, 이렇게 생겼군

등록일2017.09.11 10:32 조회수546



BMW가 만든 두번째 전기차 i5가 슬쩍 그 모습을 드러냈다. 등장한거면 다 등장한거고 아니면 아닌거지 ‘슬쩍’은 왜 끼워넣었냐. BMW가 만든 홍보 영상속에서 지나가는 이미지로 등장하기 때문이다. 



아쉽게도 진짜 차를 찍은 ‘사진’이 아니라, 홍보를 위해 따로 제작한 ‘그림’이다. 그래도 꽤 정확하게 그린 덕분에 웬만한 특징들을 다 알아볼 수 있다. 


i5는 문이 5개 달린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앞이 짧고 트렁크와 뒷유리의 구분이 모호한 스타일이다. 아이오닉와 비슷하게 생겼다. 토요타 프리우스를 비롯 많은 친환경차들이 이런 형태를 지향한다.




얼굴은 i8과 크게 닮았다. 옆으로 누운 키드니 그릴, 검은 패널로 한데 묶인 헤드램프가 i8과 패밀리룩을 이룬다. 뒷좌석 옆유리창에서는 검은 띠가 뻗어나와 트렁크까지 이어진다. 플로팅 루프효과를 낸 듯 하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수개월 전 공개된 i5 3D 이미지와 거의 일치한다. 당시 공개된 이미지는 BMW가 디자인 등록을 위해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성능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지 않았다. 해럴드 크루거 BMW CEO는 “e-모빌리티 분야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만 밝혔다. 


저 발언이 관례상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면 상당히 긴 주행거리를 갖게 될 가능성이 있다. 일부 매체에서는 최대 700km까지 갈것으로 보고 있다. i3처럼 레인지 익스텐더(소형엔진)을 장착한다면 그 이상도 가능할지 모른다. 


몇km를 가게 되든 우리가 점점 전기차 시대의 중심으로 들어가고 있음은 확실하다.


이미지:autoguide.com, BMW 유튜브채널


신동빈 everybody-comeon@car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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