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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다리로만 달리는 아우디 R8 등장!

등록일2017.09.18 10:09 조회수1178



[뒷다리로만 달리는 아우디 R8 등장!]


후륜구동이 선사하는 즐거움은 한번 느껴본 사람은 잊을 수 없다. 엔진이 뿜어내는 출력은 고스란히 뒷바퀴로 전달되고, 그립력이 풀려버린 차체 꼬리는 현란한 드리프트도 가능케 한다. 


물론 사륜구동이 접지력이나 주행 안정성 면에서 더 뛰어나기에, 많은 고급 차종에 적용되기는 하지만, 운전의 재미는 덜하다.



아우디가 얼마 전 새롭게 선보인 ‘R8 V10’도 풀타임 사륜구동을 적용된 대표적인 슈퍼카다.


R8 고객들에게 후륜구동의 묘미를 느끼게 하고 싶었을까. 아우디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후륜 구동을 방식을 적용한 한정판 모델 ‘R8 V10 RWS’를 선보였다. ‘RWS’는 ‘Rear Wheel Series’, 즉 뒷바퀴 굴림 방식임을 뜻한다.



▲기존 사륜구동을 구현하던 기다란 샤프트와 드라이브 시스템은 더이상 자리할 필요가 없다


기존 사륜구동을 구현하던 기다란 샤프트와 드라이브 시스템은 더이상 자리할 필요가 없다. 아우디에 따르면 덕분에 공차중량이 약 50kg 가벼워졌다.  


엔진은 540마력을 내는 5.2리터 FSI V10 엔진으로 일반 R8과 동일하다. 하지만 비교적 가속에 불리한 후륜구동 특성상 0-100km/h 가속시간은 사륜구동 모델보다 0.2초 느린 3.7초다. 



▲5.2리터 FSI V10 엔진




외관에는 보닛부터 트렁크까지 멋스러운 빨간색 라인이 그려지며, 바퀴에는 19인치 휠이 끼워진다. 실내에는 스포츠 시트와 함께 제작 일련번호를 나타내는 뱃지가 부착된다.


아우디는 ‘R8 V10 RWS’를 단 999대만 생산하며, 올해 말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영국 기준으로 11만 파운드(우리 돈 약 1억 6,700만 원)부터 시작한다.




▲일련번호를 나타내는 뱃지


아래는 영상.


#breakout @ #AudiIAA Stay tu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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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아우디

황창식 inthecar-hwang@car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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