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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를 살아도 내 집처럼 살겠다

등록일2017.09.19 16:07 조회수8912

안녕하세요. 집닥입니다.

오늘은 40000여개의 견적과 시공사례 중 고르고 고른,

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전세집을 구하면 인테리어가 고민입니다.

그냥 살자니 뭔가 마음에 안들고, 내 집도 아닌데 비싼 돈을 들이기도 뭐하고...

 

이번에 만나본 예비 신혼 부부는 목적이 명확했습니다.

'단 하루를 살아도 둘 만의 공간을 만들어 행복하게 살고 싶다'

비록 2년 거주할 집이지만 그 동안에는

내 집처럼 꾸며서 편안하게 지내고 싶어 하셨습니다.

 

집 주인 입장에서는 세입자가 집을

자기 마음대로 꾸민다는게 못마땅할 수 있지만,

그 공간에 사는 사람이 주인 의식을 가지고 생활한다면

오히려 집을 더 깨끗하게 관리하게 됩니다.

 

평생 살 집이 아닌 곳에 비용을 투자하는건

최대한 아껴보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인테리어가 꼭 필요한 곳을 꼼꼼히 계획하고

나머지 공간은 기존 가구를 조금만 손질하거나

천을 덧대는 방법 등으로 인테리어를 하면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현명하고 지혜롭게 인테리어를 진행한

예비 신혼 부부의 25평 아파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블랙&화이트의 심플하고 모던한 콘셉트로 인테리어를 진행했습니다.

집 안 분위기에 큰 영향을 주는 도배와 바닥 공사를 통해

가성비 높은 디자인이 이루어졌습니다.







주변을 모두 화이트 컬러인 현관에

다크 네이비 컬러 3연동 도어를 설치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3연동 도어에 망입 유리를 매치하여

안전과 인테리어 요소를 모두 만족시켰습니다.






방화문까지 올 화이트로 구성된 현관입니다. 

신발장 문짝 중에 하나를 거울로 만들어

외출 시에 옷 매무새를 점검하도록 했습니다.







하부띄움 시공한 신발장에 간접 조명을 넣어

바닥에 모자이크 타일을 비추니,

금빛이 반짝이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동양적인 색채가 전해지는

시스루 센서등이 현관을 조용히 밝히고 있습니다.







현관을 들어왔을 때 처음 마주하게 될 주방입니다. 

한샘 키친 가구를 설치해서 클래시컬한 유럽풍의 주방을 연출했습니다.







모서리에 수납장을 하나 더 추가한 라운드 형 싱크대로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벽 타일을 다크 그레이 컬러로 시공하여 주변 화이트를 더 부각시켜 줍니다.





로즈골드와 매트블랙을 믹스매치한 펜던트 조명으로 아일랜드 식탁 자리를 밝혀줍니다.





심플한 라운드 LED조명으로 부드러운 거실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주방에서 바라본 거실 전경입니다.

화이트와 블랙으로 정갈한 모습입니다.







벽면 천장에 액자 레일을 시공하여
추후에 그림을 걸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시크한 기운이 감도는 이건 강마루로 바닥을 시공했습니다.





거실과 주방 사이에 주변과 잘 어우러지는 장식장을 비치했습니다.





예전에는 그저 기본적인 위생 관리를 위해 사용했던 공간이지만
이제는 욕실의 아름다움에 대해 논하는 시대입니다. 
호텔에 와있는 듯한 고풍스러운 욕실을 만들었습니다.






고급스러운 대리석 타일로 욕실 전체를 감싸고
하프 파티션을 설치해 샤워 공간을 분리해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각 방에는 벽지 컬러를 통해 개성이 드러나도록 연출했습니다. 
여섯 개의 등이 빛나는 안방은 연한 보랏 빛이 감도는 벽지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딥 블루 컬러로 벽지를 구성한 방입니다.





그레이 컬러로 차분한 이미지를 전해주는 방입니다.



여기까지 집닥 파트너스 '홈시크디자인'의 
내집처럼 편안하게 꾸민 모던 아파트 인테리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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