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집닥입니다.
오늘은 40000여개의 견적과 시공사례 중 고르고 고른,
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은 계절입니다.
여행이란 단어를 들으면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 설렘? 두려움?
여행을 결심하고 계획하는 과정에서
때로는 비용과 일정 문제 등으로
스트레스를 겪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행을 떠나야 합니다.
그 첫 번째 이유로는 다른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세상으로 나가보면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니구나라는 것을
몸소 느끼며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됩니다.
두 번째로는 내적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우리는 여행을 계획하는 과정에서부터
많은 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때 세웠던 계획을 하나 둘씩 이뤄나가며
작은 성취감을 느끼게 되고,
그것이 쌓이고 쌓여 결국 이전 보다
한 단계 더 성장한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는 집의 소중함 알게 됩니다.
여행지에서 문화와 환경이 달라
어렵고 불편한 일을 많이 겪다보면
자신이 생활했었던 집이 그립고
무척이나 좋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번에 인테리어를 의뢰하신
클라이언트는 여행을 자주 다니는 분이었습니다.
여행지에서 발견한 매력있는 기념품과 장식품을 수집해서
집을 꾸미는 것을 좋아하셨는데요,
인테리어도 그에 어울리도록
이국적이고 특색있는 느낌으로 연출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여행을 떠나야 합니다.
내가 가진 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기 위해.
그리고 어제보다 나은 내일의 삶을 위해.
그레이 톤의 여닫이 중문과
화이트 웨인스 코팅이 들어간 벽 디자인입니다.
모던 클래식한 요소로 다채로운 매력을 느끼게 합니다.
벽에는 해외에서 구입한 장식품으로 포인트를 만들었습니다.
네이비 컬러 가벽으로 현관과 거실을 분리했습니다.
아쿠아 유리를 시공해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천장에서 내려오는 펜던트 조명과 여러 장식품으로 공간을 꾸몄습니다.
거실을 전경 모습입니다.
다양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공간입니다.
폴딩 도어를 통해 발코니로 이동이 자유롭고 때에 따라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푸른 잎이 맴도는 야자수 나무가 있는 발코니가 특색있습니다.
벽면에 무지주 선반을 시공하고
슬라이딩 거울장으로 시원한 느낌과 수납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슬라이딩 붙박이장으로 수납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화이트와 그레이로 모던함을 베이스로한 아이방입니다.
그 위에 책과 장식품을 올려놓으며 아이의 추억을 하나씩 쌓아갑니다.
다양한 장식품으로 이국적으로 꾸민 아파트 인테리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