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추석 귀성길 특집
추석연휴 귀성길, 강아지와 함께 할
예정인 당신을 위해 일곱가지를 알려드려요.
하나씩 살펴볼까요?
1. 차에 익숙할 수 있는 시간 미리 만들기
강아지가 멀미 증세를 보이는 경우
(헥헥거림, 침흘림 등의 불안증세)
귀성길 전 미리 하루에 한번씩
차에 타는 습관을 들여주세요
하루 10분, 20분, 30분...
차 안에 있는 시간을 조금씩 시간을
늘려서 점차 익숙해지도록 하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차를 타고 이동할 때
반드시 좋은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2. 출발 3시간 전 금식
강아지가 안그래도 차에 있는 시간을
싫어하는 데 차로 인한 움직임으로
속까지 울렁거린다면
강아지에게 승차의 기억은
더 나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반드시 출발 3시간 전에는 금식해주시고
차를 타고 이동한 곳에서 강아지가
좋아하는 간식을 급여하시고
칭찬을 많이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동물병원 수첩 챙기기
다급한 비상상황이 발생한 경우
건강기록이 담긴 병원수첩을 통해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혹시 모르는 비상상황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평소 다니던
동물병원의 수첩 및 진료기록을
반드시 챙기자
4.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 챙기기
이동시간이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 혹은 간식을
챙겨서 중간중간 휴식을 취한다
이동하는 시간이 강아지에게
최대한 즐겁게 느껴지게끔
노력하는 것이 포인트!
5. 휴대용 물병 챙기기
휴대용 물병을 챙겨
충분히 수분섭취를 할 수 있게 한다
6. 편안한 자리 만들기
평소 좋아하는 쿠션, 담요 등을 통해
최대한 안정적이고 편안한 공간을
마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멀미가 심해 차 안에서 계속
왔다갔다 하는 행동은
강아지를 더욱 힘들게 하니
평소 케이지 훈련을 통해 케이지 안에서
안락함을 느끼도록 도와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7. 자주 쉬어가기
장시간 여행이라면 분명 답답함을
느낄 것! 따라서 자주 상쾌한 공기를
쐬게 해주어 강아지의 편안한
여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추석 연휴, 강아지를
데려갈 수 없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