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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국 한사발 들이킨 우루스 튜닝 버전, 멋지다!

등록일2017.09.26 12:41 조회수2103


▲람보르기니 우르스 튜닝버전 가상이미지(이미지:Dennis Mulyava)


[김치국 한사발 들이킨 우루스 튜닝 버전, 멋지다!]


아직 출시되지도 않은 우루스(람보르기니 본사 직원은 유루스라고 발음함)가 멋지게 튜닝됐다. 내가 튜닝으로 먹고 사는 이라면 나 역시 이런 설레발을 치게 될 것 같다. 


실물도 못 본 차에 김칫국을 들이부은 주인공은 탑컨투어라는 러시아 튜닝 브랜드다. 이번에 등장한 우루스는 탑컨투어와 함께 작업하는 데이스 물리아바라는 디자이너의 작품이다. 



▲람보르기니 우르스 튜닝버전 가상이미지(이미지:Dennis Mulyava)


얼굴부터 살펴보자. 기존 우루스보다 더 크게 입을 벌린 공기 흡입구와 범퍼 밑으로 덧댄 추가 부착물이 눈에 띈다. 차체 측면 아래에도 스커트를 추가했다. 앞뒤 펜더를 두툼하게 만든 덕분에 하체가 한결 든든해졌다. 


지붕 뒷쪽 끝에는 다소 초라해보이는 리어 스포일러가 장착됐다. 뒷모습은 여지없이 고성능차 포스를 드러낸다. 이 정도 자세라면 궁극적인 고성능 온로드용 SUV 디자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람보르기니 우르스 튜닝버전 가상이미지(이미지:Dennis Mulyava)


탑컨투어가 이 디자인을 직접 생산할지 여부는 알려진 바 없다. 일단 디자이너를 통해 프로젝트를 선 공개하고 추후에 제작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슈퍼 스포츠 유틸리티 비클, 'SSUV'로 불리는 람보르기니의 두번째 SUV 우루스는 Q7과 같은 플랫폼을 사용한다. 여기에는 4리터 V8 트윈터보엔진과 전기모터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얹힐 예정이다. 최고출력은 600마력 이상.



▲람보르기니 박물관에 전시돼 있는 우루스 컨셉트카


우루스는 람보르기니의 첫 SUV가 아니다. 1977년 람보르기니가 미군의 새 전술기동차량 선정에 제안하기 위해 개발한 LM002가 첫 SUV다. LM002는 '치타'라는 코드네임으로 V8 크라이슬러 엔진을 차체 뒤에 얹고 등장했으나 미군의 선택을 받지는 못했다. 


우루스 양산형의 정식 데뷔는 오는 12월 4일.


신동빈 everybody-comeon@car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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