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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별미' 홍성 남당항 새조개 축제 6일 개막

등록일2017.01.03 14:43 조회수681

(홍성=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겨울철 별미 새조개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제14회 남당항 새조개 축제'가 오는 6일부터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일대에서 열린다.

모양이 새의 부리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새조개는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높고 철분과 타우린이 풍부해 겨울철 대표 보양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겨울철에 잡히는 것이 가장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살짝 익혀 먹으면 조갯살의 부드러움과 감칠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며 새조개를 우려낸 국물에 끓여 먹는 라면 맛도 일품이다.

6일 오후 3시 남당항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제장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으며 새조개 까기 체험 등도 할 수 있다.

남당항에서는 담백한 새조개와 함께 천수만 일대를 붉게 물들이는 낙조의 절경도 즐길 수 있으며 축제가 끝나도 먹을거리 장터는 계속 운영된다.

김용태 축제추진위원장은 "겨울 바다의 낭만을 품고 있는 남당항 낙조를 보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살이 통통한 새조개를 맛보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jkh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1/03 11: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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