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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1 뺨치는 '718 GTS' 출시!

등록일2017.10.23 21:07 조회수1261


▲718 카이맨 GTS 


[포르쉐 911 뺨치는 '718 GTS' 출시!]


막내 동생 업고 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훌쩍 큰 동생이 바짝 뒤를 쫓아 온다. 포르쉐 911이 위협을 느끼는 이 무서운 동생은 바로 포르쉐 '718 카이맨 GTS'다. 


포르쉐는 지난 18일, 2018년형 718 카이맨 GTS를 공개했다. 앞뒤 얼굴을 살짝 바꾸고 운동성능 역시 소폭 향상됐다.

 

▲718 카이맨 GTS(위) 와 718 카이맨 S(아래)


▲718 카이맨 S(좌) 와 718 카이맨 GTS(우)


718 카이맨은 기존 카이맨과 차별화되는 옷을 입었다. 곳곳에 검은색 패널로 포인트를 줬고, 전용 휠을 달면서 좀 더 고성능 이미지를 내뿜는다. 

4점식 주간주행등이 적용된 헤드램프는 검은색으로 틴팅 처리됐다. 리어램프 역시 마찬가지. 측면에서는 문짝에 자리 잡은 GTS 로고, 붉은색 브레이크 캘리퍼가 눈에 띈다. 

▲718 카이맨 S(위) 와 718 카이맨 GTS(아래)


엉덩이에 쓰인 '718 CAYMAN GTS' 이름과 머플러 역시 검은색으로 칠해졌다. 단지 곳곳을 검은색으로 칠했을 뿐인데 기본형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낸다. 

실내는 알칸타라의 대향연이다. 붉은색 GTS로고가 새겨진 멋진 스포츠시트, 스티어링 휠을 부드럽게 감싸며, 촉감까지 만족시킨다. 

천천히 계기반을 둘러 보면 역시 고성능임을 알리는 GTS 세 글자가 먼저 보인다. 가운데 RPM미터의 배경 컬러가 붉은 색으로 물든 점은 디자이너의 기가 막힌 센스다. 


718 GTS 모델은 최고출력 365마력, 최대토크 43.8kg.m를 발휘한다. 이는 718 S 모델 대비 15마력 증가한 수치며 911 카레라 보다 겨우 5마력 낮은 수치다.


해외 출시된 718 GTS는 수동 6단 변속기가 기본 장착되지만 우리나라에는 7단 자동변속기(PDK)가 기본  장착된다. GTS답게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시간은 4.1초이며 최고 속도는 290km/h에 달한다. 911카레라는 4.2초 소요된다.

▲718 카이맨 GTS


▲718 카이맨 GTS


자고로 포르쉐는 남의 말 듣지 않고 자기 취향대로 옵션을 선택해 타는 차다. 다만, 718 GTS는 차체를 10mm까지 낮춰주는 기능인 PASM와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등 여러 옵션 장비들이 기본 사양으로 탑재되니 옵션 선택이 비교적 쉽다.

▲718 박스터 GTS


▲718 박스터 GTS


718 GTS는 박스터와 카이맨 총 2종류 모델로 독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내년 상반기부터 만나 볼 수 있는 718 GTS 판매가는 부가세를 포함해 박스터 1억 1,290만 원, 카이맨 1억 820만 원으로 책정 됐다. 

▲718 박스터 GTS(좌) 와 718 카이맨 GTS(우)


[영상] 718 박스터 GTS 와 718 카이맨 GTS


이미지:포르쉐

박지민 john_park@car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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