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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함께 만들었다! 현대 '쏘나타 커스텀 핏' 공개

등록일2017.10.30 22:03 조회수1188


▲쏘나타 커스텀 핏


[고객과 함께 만들었다! 현대 '쏘나타 커스텀 핏' 공개]


아무 큰 돈 들여 만든 완성차라도 내 마음에 쏙 드는 차를 만나기는 쉽지 않다. 직접 차를 만들거나 튜닝을 하면 좋지만 우리나라 여건상 쉬운 일은 아니다.


마침, 지난 28일 현대차는 고객과 함께 만든 특별한 쏘나타를 공개했다. '쏘나타 커스텀 핏(Custom Fit)'이 그 주인공. 현대차 'H-옴부즈맨 2기 고객제안 발표회'를 통해 공개된 쏘나타 커스텀 핏은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개발됐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외부에서 조달하고, 내부 자원을 외부와 공유해 새 제품을 만드는 방식이다. 쏘나타 커스텀 핏은 고객이 직접 참석해 핵심 부품, 모델 구성, 아이디어를 내고 이름까지 내부 투표를 통해 결정한 첫 차다.


쏘나타 커스텀 핏은 H-옴부즈맨과 함께 약 5개월에 걸쳐 쏘나타에 대한 상품개발을 통해 완성됐다. H-옴부즈맨은 총 5개 쏘나타 스페셜 에디션 상품 계획을 현대차에 제안했고, 현대차는 임직원 투표와 상품개발 부서 평가를 통해 최종안을 확정했다.

▲2018 쏘나타


쏘나타 커스텀 핏은 주행 환경에 따른 '마이 시티 에디션(My City Edition)'과 '마이 트립 에디션(My Trip Edition)'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완전히 새로운 차가 탄생한 것은 아니다. 기존 쏘나타에 마련된 여러 요소들을 컨셉트에 맞게 새로 조합했다. 

마이 시티 에디션은 주로 교통량이 많은 복잡한 도심 주행 고객을 위한 차다. 기본 사양으로 후측방 경보 시스템, 전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PAS, 후방카메라 포함) 등 주차 보조 사양이 적용된다.

마이 트립 에디션은 장거리 운행자를 위한 모델이다. 기본 사양으로 차간 거리를 조절하며 설정된 속도를 조절하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마주 오는 차를 인식해 상향등을 조절하는 스마트 하이빔(HBA) 등 이 탑재된다.


쏘나타 커스텀 핏의 자세한 제원이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대차는 연말 한정판으로 출시할 예정으로 지금부터 약 2달만 기다리면 된다.


기존 쏘나타는 2리터 터보 모델 기준 GDi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가 맞물려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6kg.m을 발휘한다.

이미지:현대차

박지민 john_park@car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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