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닥입니다.
오늘은 저희 50000개 견적과 시공사례 중 고르고 고른,
3색 조명으로 집 분위기를 다채롭게 연출하는
32평 화이트 인테리어를 소개해드립니다.
화이트 대리석으로 고급스러움을 표현한 현관.
벽면에 같은 화이트 컬러 붙박이 신발장을 마련했고
바닥 타일은 진중한 그레이 톤으로 시공했습니다.
무채색으로 이루어진 공간 안에 포인트 컬러가 되는 여닫이 중문.
아치형 틀 안에 망입 유리를 매치해 개방감과 인테리어 요소를 강조했습니다.
천장에 황동 센서등과 은은한 간접 조명은 고급스러움을 더욱 빛내줍니다.
외출 시 단장을 위한 거울을 벽면에 부착하였고, 붙박이 수납장으로 정돈이 수월해졌습니다.
최대한한 다른 컬러 사용을 배제하고 화이트의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킨 인테리어.
자칫 단순해 보일 수도 있는 부분을 브론즈와 골드를 포인트로 사용하여 채웠습니다.
세로로 긴 거실 공간은 간접등과 led조명으로 시공하였는데,
스위치 조절로 3가지 빛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빛이 닿으면 해당 색으로 물들게 되어 때에 따라
혹은 기분에 따라 자유 자재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깔끔한 우물 천장을 만들고 3개의 LED조명과 등박스 안에
간접 조명 설치로 다채로운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발코니 확장을 한 공간에는 다운 라이트 조명을 설치해 부족한 조도를 채웠습니다.
발코니를 쉼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데크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벽면 끝 부분엔 붙박이장 설치로 수납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주방 공간에서 가장 처음 맞이해 주는 펜던트 조명.
화이트와 브론즈를 매치하여 부드러운 느낌과 역동적인 느낌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거실과 마찬가지로 가장 심플하면서도
가장 화려한 화이트 컬러로 치장한 주방.
각 수납장마다 골드 손잡이를 포인트를 활용해 럭셔리한 매력을 자아냅니다.
순백의 공간에 명화가 그려진 캔버스를 비치했더니,
작은 미술관이 만들어져 한참을 그림만 바라보게 됩니다.
차분하고 세련된 그레이 톤으로 이루어진 욕실.
화이트와 상반되는 어두운 톤으로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거실과 같은 공용 공간을 무채색으로만 꾸몄다면,
개인 공간인 방은 각각 컨셉을 설정해 포인트 컬러를 활용하여 개성을 살렸습니다.
이 곳은 핑크 실크벽지로 산뜻하게 두른 방입니다.
모든 방문 손잡이는 골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방은 특히나 화이트와 핑크, 골드가 어우러져 로맨틱한 공간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전체 바닥은 쉐브론 스타일의 강화마루 시공으로
고급스럽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안방 욕실은 화이트를 베이스로 구성하고 블랙과 골드를 포인트 요소로 활용했습니다.
심플함과 고급스러움이 모두 느껴지는 공간.
유리 파티션으로 샤워 공간을 분리하여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이번 현장에서 가장 색감이 인상적인 곳.
원색 가구와 파스텔 톤 포인트 벽지, 형형색색의 깃발 소품 등으로
따뜻하면서도 활기찬 분위기를 뿜어냅니다.
이탈리아 국기를 연상케하는 원색 수납장은
분위기와 편의성을 모두 높여주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집닥 파트너스 '디자인바치'의
화이트에 3색 조명을 비춰 때에 따라 다채롭게 변신이 가능한
인천시 32평 화이트골드 인테리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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