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

화이트로 이루어진 공간에 그레이 톤 헥사곤 타일로 
밸런스를 적절하게 맞춘 현관 인테리어입니다. 
벽체에 웨인스코팅을 접목시켜 클래식 스타일을 가미했습니다. 

화이트 컬러는 실제보다 공간을 더 넓게 보이게 합니다. 
게다가 유광 화이트 붙박이장 덕분에 항상 깔끔하고 넓은 현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현관과 거실의 경계를 구분할 뿐만 아니라 소음과 단열, 먼지 차단까지 이뤄주는 중문. 
3연동 슬라이딩 도어를 중문으로 설치하여 공간 활용과 기능 두마리 토끼를 잡았습니다.

문을 열고 있을 때는 몰랐는데 닫고보니 

각 문마다 프레임 위치를 달리한 독특한 스타일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가져다줍니다.

각 방문은 다크 그레이 컬러를 적용하여 
공간을 육안으로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순백의 공간으로 꾸민 아이방. 
학업에 열중할 나이가 되어 지적 호기심이 넘칠 아이에게 넉넉한 책장을 선물하였습니다.

아이방을 통해 건너갈 수 있는 발코니에 붙박이 수납장을 설치해 공간 효율을 높였습니다.

평수에 비해 작은 공간이었던 욕실. 
화이트 대리석 타일로 넓고 깨끗하게 꾸몄습니다. 
간접 조명과 매립등이 스며든 타일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욱 부각시켜 줍니다.

간접 조명을 활요하여 눈의 피로도를 낮추고, 
호텔에서 느껴지는 아늑한 정서를 표현한 거실. 
이제 집에서 호텔의 특별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트월 부분에 현대적인 웨인스코팅 시공으로 거실의 특별함을 한층 더했습니다.

공간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폴딩 도어. 
때에 따라 발코니까지 거실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발코니 공간에도 아늑함을 주기 위해 
레일에 은은한 할로겐 조명들을 설치했습니다.

화이트컬러로 간결한 컨셉을 이어가는 주방. 
심플한 가구를 선별해 전체 공간에 통일성을 갖추었습니다.

과감하게 상부장을 배제하고 무지주 선반을 설치해 공간이 훨씬 깔끔해졌습니다. 

무지주선반 위에 예쁜 소품을 디스플레이 하거나 
자주 쓰는 식재료를 올려놓는 등 여러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나 블랙과 같은 무채색 공간 배경 안에 
무늬목 식탁을 배치, 내츄럴 포인트를 만들었습니다. 

심플한 컬러와 내츄럴의 조화는 공간의 풍미를 더합니다.

슬라이딩 붙박이장으로 수납 공간 확보와 공간 효율을 극대화한 안방. 

거실에 설치했던 간접 조명을 차용해 안방에도 아늑한 감성을 연출했습니다.

붙박이장 안은 목무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화이트와 우드가 만나 안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화이트 공용 욕실과는 대비되는 시크한 매력의 안방 욕실. 
차분하고 세련된 그레이 톤으로 특급 호텔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또한 욕조 대신에 투명 파티션으로 샤워 공간을 제작한 점도 공용 욕실과 차이점입니다.

바닥 타일은 조금 더 짙은 다크 그레이 컬러로 안정감을 부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