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후쿠오카는 아름다운 영화 배경이 된 장소와 매년 뮤직 페스티벌이 열리는데요. 그만큼 풍부한 음악적 자원이 있는 곳! 팝 갈럼리스트 김태훈과 함께 ㄱㄱ!
#아루바스(ALBUS)
"사진을 찍는 것은 매 순간 강렬하게 인생을 음미하는 것이다."
가끔은 아날로그 감성이 그리울 떄가 있죠. 팝 칼럼리스트 김태훈이 찾은 곳은 후쿠오카의 특별한 사진관인데요. 다양한 종류의 필름 카메라가 가득하며, 해외에서 건너온 각종 필름과 악세서리 등을 구입할 수 있고, 커피도 즐길 수 있는 곳!
필름카메라 사진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고, 2층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튜디오도 있어서 인생샷도 찍을 수 있답니다.
#보더라인_레코드(Borderline Records)
다이묘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무려 35년된 인기 중고레코드숍으로, 장르를 불문하고 명반이 많아 일본은 물론 해외에서도 많이 찾아오는 곳!
팝 칼럼리스트답게 세기의 명반을 찾으러! 그가 찾고 싶은 LP는 바로 마사요시 타카나카 &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 새로운 음반을 사서 집으로 가는 동안부터 음악이 나오기 전까지의 설렘은 직접 해보지 않고선 모르는 설렘!
#다자이후텐만구
이곳은 최근 개봉한 감성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주인공 남녀가 소원을 빌었던 장소인데요. 일본 학문의 신인 스와가라 미치자네를 모시고 있는 신사이기도 합니다. 영화에 나온 장면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
#리버사이드(River side)
후쿠오카 나카스 강변 인근에 위치한 작은 재즈바인 이곳은 1960년부터 영업 중인데요. 규슈에서 가장 오래된 유서 깊은 재즈바!
재즈를 참 좋아하는 일본인들의 모습도 볼 수 있고, 자유로운 재즈 선율에 따라 하루의 위로를 받는 모습을 만날 수 있죠.
감성 가득한 후쿠오카 여행, 여러분도 여행을 일상처럼 즐겨보시길! 팝 칼럼리스트 김태훈의 일본 여행이 궁금하다면, 글랜스TV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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