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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라고 뭐가 다를까요” 설에도 웃을 수 없는 이들

등록일2018.02.13 17:31 조회수8267

가족들과 함께하는 풍성한 명절. 하지만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것은 아닙니다.

앓고 있는 때문에, 마음의 상처 때문에, 가난 때문에

다양한 이유로 명절에도 웃지 못하는 이들.


쉐어앤케어에서는 SNS공유 해도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 되는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명절,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면서 우리 이웃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해보는 어떨까요?




희귀병 아이를 엄마의 마음


희귀병 앓는 율이의 엄마는 오늘도 병원 앞을 서성입니다. 4년이 지난 지금도 가녀린 율이가 치료받는 모습을 보기가 힘든 엄마. 율이와 같은 중증 환아의 경우, 매우 치료 기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어린 아동이기에, 부모님은 곁을 떠나지 못하고 항상 함께 있어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뒷전인 환아 부모님들의 건강. 비록 아이들을 아프지 않게 해줄 없지만, 엄마들이 건강을 잃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공유로 모인 기부금은 비타민브랜드솔가에서 대신 1,000원씩 기부해, 솔가 에스터C 비타민 저소득층 중증환아 가정의 어머니들께 선물하려 합니다.




아토피로 고통받는 은우 엄마의 희망일기


늦은 , 극심한 가려움으로 잠못이루는 은우. 아토피 조금만 관리가 소홀해져도 다시 생기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대한아토피협회는 경제적 부담으로 아토피를 치료하지 못하는 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이/청소년 아토피 피부염 56만여명. 협회에서 많은 지원을 하고 있지만 한정된 재원. 



그래서 아토피로 힘들어하는 저소득층 아토피 환아 가정을 위해 듀크레이에서 2 유아부터 사용가능한 순한 덱시안 크림& 저소득층 아토피 환아 가정에 선물하려 합니다.





군사고 피해 전역자, 이제 우리가 지켜줄 차례입니다.


대한민국 대부분의 남성이 번씩 거치게 되는 , 군대. 안타깝게도 모든 전역자들이 행복한 추억을 가지고 전역한 것은 아닙니다. 불의의 사고로 인해 사망 또는 상해로 전역하는 인원은 1,700 수준. 이외에 통계에 잡히지 않는 외상과 심리치료 필요한 군사고 피해 전역자들.



그래서 이들을 위해 나선 이들이 있습니다. 넥슨의 게임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올해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받은 사랑 보답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군사고 피해 전역자들의 외상과 심리 치료비 선물하려 합니다.





돈이 없어, 몰래 화장을 해야했던 미정이


장애가 있는 어린 동생과 치매가 있는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17 미정이(가명). 한창 꾸미기 좋아할 나이지만 색조화장품은 물론 기초화장품을 조차 없습니다. 뷰티 스토어에서 몰래 샘플화장품을 쓰기도 일쑤. 이렇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변 저소득층 10 소녀 6만명.



그래서 XYZ FORMULA에서 저소득층 10 소녀들을 위해 XYZ 워터폴 젤토너와 에멀전, 비비쿠션 XYZ 제품 선물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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