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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들이지 않고 새집증후군 해결하는 방법

등록일2018.03.22 16:58 조회수10686

새집으로 이사온 후 유해물질에 단기간 노출되면

두통, 피로감, 기침,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장기간 노출시 호흡기질환, 아토피, 심장병 등의

심각한 질환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새집증후군 대처하는 현명한방법 알아보세요!





하루 30분씩 3번 환기시키기


환기는 새집증후군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맞바람이 부는 창문을 함께 열어 환기를 시켜주는것이 좋습니다.

이때 가구의 문도 모두 열어 환기를 시켜줍니다.






베이크아웃 이용하기


1. 모든 창문과 문을 닫고 실내 가구의 문을 모두 열어줍니다.

2. 보일러를 가동시켜 실내온도를 높힙니다. (35~40℃정도 유지)

3. 약 3시간 후 보일러를 끄고 모든 문을 열어 환기시켜 줍니다.

4. 이 방법을 최소한 3회 이상 반복해 줍니다.






숯과 공기정화식물 활용하기


발암물질 제거, 미세먼지 정화, 실내온습도 조절 등의

역할을 하여 새집증후군을 예방하는데 많은 효과가 있습니다.

유해물질 정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집안 곳곳 적절히 배치하세요.






침구 및 의류 관리하기


세탁소에 드라이클리닝을 맡기면 유기화합물 약품을 사용합니다.

세탁소에서 돌려받은 침구, 의류는 비닐을 벗긴 후

통풍이 잘 되는곳에 널어 한시간정도 환기를 시켜주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침구는 정기적인 세탁과 청소를 해야 진드기가 성장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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