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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페트로나스, 공기역학 개선한 신형 F1 머신 공개

등록일2019.02.15 10:50 조회수2231

▲ 메르세데스-AMG F1 W10 EQ Power+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이 새로운 포뮬러 원(F1) 머신, '메르세데스-AMG F1 W10 EQ Power+'를 영국 실버스톤 국제 서킷에서 최초 공개했다.


2019 F1 시즌 개막을 4주 앞두고 공개된 해당 머신은 2.98km의 실버스톤 국제 서킷에서 소속 드라이버인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과 발테리 보타스(Valtteri Bottas)와 함께 첫 주행을 마쳤다.


메르세데스-AMG F1 W10 EQ Power+는 벤츠의 전기차 브랜드인 EQ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여기에 올 시즌의 바뀐 기술 규정에 맞춰 이전 머신에서 서스펜션, 공기 역학 요소 등 상당 부분을 개선했다.


▲ 서킷 주행 중인 메르세데스-AMG F1 W10 EQ Power+


무엇보다 파워유닛의 냉각 구조를 변경해 공기 역학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킨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측은 "연소 효율과 ERS 단계를 밟아 터보차저 어셈블리와 MGU-H, 인버터, 셀, MGU-K를 결합해 전체적인 시스템이 한층 효율적으로 작동하며 주행 중 에너지 전개를 도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 총괄 토토 울프(Toto Wolff)는 "이번 시즌에는 규정에 주요한 변화가 있는 만큼, 기존성과들에 안주하지 않고 팀의 저력을 증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소속 드라이버인 발테리 보타스(좌)와 루이스 해밀턴(우)


지난해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은 2018 F1 시즌 월드 드라이버 및 컨스트럭트 부문 모두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 지난 2014년부터 5년 연속 더블 챔피언에 등극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해밀턴은 이번 시즌에서 6번째 월드챔피언에 도전하며, 월드 챔피언 7회의 전설적인 드라이버 미하엘 슈마허(Michael Schumacher)의 기록에 도전을 이어간다.


이미지 :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박지훈 jihnpark@car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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