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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증후군과 또 다른 헌집증후군! 예방방법

등록일2019.04.10 09:52 조회수4690



새집증후군은 새 집으로 이사를 갔을때 생기는 알레르기나 호흡기 질환을 말합니다.
그럼, 헌집증후군은 어떤 현상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많은 분들에게 아직 생소한 헌집증후군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헌집증후군의 정확한 의미


#01 헌집증후군이란?
지어진지 오래된 집에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배수관에서 나오는 각종 유해가스, 습기찬 벽지나 벽 안에 피는 곰팡이 등으로 인해서
거주하는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 증상입니다.



장소별 헌집증후군 예방하는 방법


#01 벽
습기가 생겨 눅눅해진 벽은 마른걸레로 닦고 드라이어로 말린 후 습기제거제를 뿌리도록 합니다.
곰팡이가 이미 피어있다면 마른걸레에 식초를 묻혀서 닦아낸 후 통풍시켜 말려줍니다.
그래도 곰팡이가 사라지지 않는 경우에는

브러시나 칫솔, 결이 고운 샌드페이퍼로 긁어 없앤 후 말리시고 습기제거제를 뿌려줍니다.


#02 베란다&욕실
베란다와 욕실은 통풍이 가장 중요한 공간으로 타일이나 실리콘 사이에 곰팡이가 끼었다면 분무기에 락스로 희석시킨 물을 담아 뿌려주시면 깨끗하게 없애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없앤 후 문을 활짝 열어 환기시켜주면 헌집증후군을 막을 수 있습니다.


#03 방
장판 아래 습기가 찼을 경우 마른걸레로 닦아주고 바닥에 신문지를 겹처 쌀아 습기를 빨아들입니다.
옷장안에는 제습기를 넣어두고 옷장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놓게되면 습기를 없앨 수 있으며 헌집증후군을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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