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흥친 여러분!
밤새 시원하게 비가 내린 후의 월요일입니다.
월요일부터 미세먼지 가득하면
답답하기 짝이 없는데 어젯밤 시원하게
잠도 잘 잤고, 아침 공기도 맑네요!
오늘 가져온 소식은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전기차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적극적으로 전기차를
출시하고 있죠.
▲코나 일렉트릭
코나, 니로, 아이오닉 등 소형 및 준중형
모델을 위주로 라인업을 꾸리고 있고,
올해 하반기, 내년부터는 스포티지, 쏘렌토 등
SUV의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가 예정돼 있습니다.
카랩이 취재한 바에 따르면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연구원들도 놀랄 만큼 효율성이 상당히
뛰어나다고 하는군요.
자, 그러면 현대차는 언제까지 살금살금
얌전얌전하게 달리는 심심한 차들만 만들거냐?
제네시스 쿠페는 그들의 마지막 스포츠카인가?
그런 생각이 들게 되죠..
▲리막 컨셉트2
때마침, 현대자동차가 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어떤 작은 회사에 어마어마한 돈을
투자한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바로 RIMAC(리막)이라는 회사인데요.
크로아티아에 본사가 있는 브랜드로,
전기 슈퍼카를 소량 생산하고 있습니다.
대관절, 현대차는 왜 이런 회사에 투자하는 걸까요?
이 회사는 쾨닉세그, 재규어, 피닌파리나 등
유명 자동차 브랜드 및 슈퍼카 제조사로부터
고성능 전기차 만들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히든 파이터라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아래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함께 살펴 보시죠!
신동빈 everybody-comeon@carla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