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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넓은? 시트로엥 C4 에어크로스 SUV 출시

등록일2019.06.25 14:33 조회수1363


▲ 시트로엥 뉴 C3 에어크로스 SUV


시트로엥이 도심형 소형 SUV '뉴 C3 에어크로스 SUV'를 25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 작은 수입 SUV가 소비자들에게 어떤 매력으로 다가갈 수 있을까?


시트로엥은 뉴 C3 에어크로스 SUV의 매력포인트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재다능한 실내공간, 경쾌한 주행성능과 핸들링, 최대 14가지 주행보조시스템 등을 꼽고 있다.



▲ 시트로엥 뉴 C3 에어크로스 SUV


> 프렌치 스타일링


최근 시트로엥은 브랜드 슬로건 'Inspired by YOU'에 따라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패턴을 분석해 제품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뉴 C3 에어크로스 SUV는 이러한 철학에 따라 편안함이라는 핵심가치에 스타일과 실용성을 더해 개발됐다고 한다. 우선, 외관 디자인에서부터 스트로엥 특유의 프렌치 스타일이 물씬 묻어나는 것을 알 수 있다.


▲ 분리형 헤드램프



뉴 C3 에어크로스 SUV는 1,650mm의 전고와 1,279mm의 높은 아이포인트, 175mm의 최저 지상고를 갖춰 작은 차체에 비해 넉넉한 헤드룸과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분리형 헤드램프와 짧은 보닛, 커다란 휠하우스 등은 작지만 SUV다운 비율을 연출하면서도 악동 같은 느낌을 더해준다. 특유의 디자인 요소인 '더블 쉐브론' 엠블럼과 3D 리어램프, 둥근 사각형의 헤드램프는 이 차가 시트로엥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다.


▲ 포인트 컬러가 들어간 파츠


시트로엥하면 컬러칩 액세서리를 빼놓을 수 없다. 뉴 C3 에어크로스 SUV는 헤드램프와 루프바, 사이뷰미러 상단, 휠센터 캡, 쿼터글라스의 블라인드 디자인까지 총 다섯 부분에 포인트 색상이 적용된다.


차체 색상은 소프트 샌드, 내추럴 화이트, 스파이시 오렌지, 미스티 그레이, 브리딩 블루, 패션 레드, 코스믹 실버, 잉크 블랙 등 총 여덟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오렌지, 화이트, 블랙 컬러팩을 조합할 수 있다. 


▲ 시트로엥 뉴 C3 에어크로스 SUV 인테리어


▲ 하이프 콜로라드 앰비언스가 적용된 실내


'포인트 컬러 파티'는 실내에서도 계속된다. 거실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 실내에는 밝은 회색과 오렌지색 패브릭과 컬러칩이 조합된 '메트로폴리탄 그레이 앰비언스'가 기본 적용다.


샤인 트림은 시트와 스티어링 휠, 대시보드에 오랜지색 가죽을 적용한 '하이프 콜로라도 앰비언스'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실외에서 볼 수 있었던 둥근사각형 그래픽 요소는 스티어링 휠과 에어컨 송풍구, 도어트림, 손잡이 등 실내에도 그대로 적용해 통일성과 개성을 유지했다.



> 작지만 넓은 실내공간


뉴 C3 에어크로스 SUV에는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이 적용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획부터 설계, 세부 디자인, 제작 등 전 단계에 걸쳐 운전자와 탑승자의 신체적, 심리적 안정을 추구하는 개발 이념이다.


덕분에 뉴 C3 에어크로스 SUV는 작은 덩치에도 불구하고 넉넉한 머리공간과 무릎공간을 확보했다. 2,605mm에 달하는 휠베이스는 동급 경쟁모델 중 가장 긴 편에 속하며, 전고를 1,650mm까지 확보한 덕분이다.


▲ 2열 공간


▲ 개별적으로 접히는 가운데 좌석


▲ 기본 410리터 용량의 트렁크 공간


트렁크 공간은 기본 410리터에서 최대 520리터까지 확장된다. 뒷좌석을 완전히 접을 경우에는 최대 1,289리터까지 적재할 수 있다. 뒷좌석은 각도조절과 슬라이딩 및 6:4 분할 폴딩을 지원한다.


특히, 길이 2.4미터나 되는 짐을 실을 수 있도록 완전히 폴딩되는 조수석이나 1.5리터 물통이 들어갈 정도로 넉넉한 글로브 박스, 컵홀더나 팔걸이, 혹은 긴 물건 수납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2열 가운데 좌석 등은 '작지만 넓은 실내'를 연출해준다.


▲ 시트로엥 뉴 C3 에어크로스 SUV


> 경쾌한 주행감각


뉴 C3 에어크로스 SUV는 1.5리터 블루H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30.61kg·m를 발휘한다. 최대토크는 실사용영역인 1,750rpm에서 형성돼 도심에서 경쾌한 주행능력을 보여준다.


특히, 1.5리터 블루HDi 엔진은 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SCR)과 디젤 미립자 필터(DPF)를 탑재해 WLTP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복합연비 기준 14.1km/L(도심 13.4km/L, 고속 15.1km/L)의 연비를 갖추고 있다.


▲ 그립컨트롤


여기에 스탠다드, 눈, 진흙, 모래, ESP 오프 등 노면 상황에 따라 구동력과 제동력을 조절하는 그립컨트롤을 탑재해 지형과 기상조건에 적합한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내리막길 주행보조장치는 따로 브레이크나 가속페달을 조작하지 않고도 3km/h의 일정한 속도로 경사로를 내려가 안정적인 주행을 도와준다.


▲ 시트로엥 뉴 C3 에어크로스 SUV

> 주행보조시스템


뉴 C3 에어크로스 SUV는 최대 14가지 주행보조시스템이 탑재된다.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주차보조 시스템, 제한속도 인지 권고 등 11가지 주행보조 시스템은 기본 탑재되며, 트림에 따라 컴바이너 타입 HUD, 그립컨트롤 등이 추가된다.


국내에 출시한 뉴 C3 에어크로스 SUV는 기본형 필(Feel)과 고급형인 샤인(Shine) 등 총 두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샤인 트림에는 17인치 휠과 파노라믹 선루프, 스마트폰 무선충전장치, 그립컨트롤, 내리막길 주행보조장치, 스마트키가 추가된다.


▲ 최대 14가지 기능을 제공하는 주행보조시스템


가격은 각각 필 트림이 2,925만원, 샤인 트림이 3,153만 원이다. 샤인 트림부터 선택할 수 있는 '하이프 콜로라드 앰비언스'의 옵션 가격은 100만 원이다.


이미지 : 시트로엥

박지훈 jihnpark@car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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