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흥친 여러분, 카랩 신동빈 편집장입니다.
현대자동차가 11일, '혼라이프'를 표방하는 소형SUV
'베뉴'를 출시했습니다.
'혼라이프'는 혼자 밥먹고, 혼자 여가를 즐기는
'혼족'들의 삶을 의미합니다. 누군가는 혼자서 뭘 하냐
할 지 모르겠으나, 혼족 본인만 행복하면 됐죠 뭐 ㅋ.
암튼! 현대자동차는 혼족들이 급격히 늘어나는 시대상,
그리고 SUV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자동차 업계
트렌드를 반영해, 혼족들에게 딱 맞는 소형 SUV
베뉴를 내놨습니다.
덩치는 현대 코나보다 12.5cm가 짧은 아주 작은 크기
입니다 폭도 약 3cm가 좁지요. 하지만 높이는 코나보다
1.5cm 가량 높습니다.
엔진은 1.6리터(1,600cc) 가솔린 자연흡기입니다. 최고출력은
123마력인데요. 이 정도 차급에서는 나쁘지 않은 힘을
발휘하지요.
먼저, 베뉴가 어떤 차인지, '혼라이프'를 표방하는 만큼,
정말 혼자만 타야하는 차인지, 실내외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동빈 everybody-comeon@carla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