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유행이었던 백로고가 다시 유행하고 있는데요.
요즘엔 어떤 브랜드가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우영미
[출처 : ssense]
근래 심플함과 트렌드를 한 번에 잡은 디자인으로
백로고의 유행을 소환시켰다고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앞엔 심플한 WYM로고와 뒤엔 디자이너 자신의 이름인 우영미가 쓰여있는데,
WOOYOUNGMI PARIS 라고 쓰여 있어 많은 분이 해외 브랜드인가? 하고
오해하지만, 한국인 '우영미' 디자이너가 런칭한 브랜드로 아주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FOG X ESSENTIALS
[출처 : pacson ]
다음은 짧은 시간에 핫한 브랜드로 자리 잡은 FOG X ESSENTIALS입니다.
fear of god의 수장인 제리 로렌조( Jerry Lorenzo)의
세컨드 브랜드인 FOG X ESSENTIALS는
가격과 디자인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특히나 이번 19FW에 리플렉티브 백로고를 발매하며 트렌드에 합승했습니다.
affix
[출처 : ssense]
조금은 생소한 브랜드일 것 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affix는 2016년 키코 코스타디노브 (kiko kostadinov)의해 설립된 신생 브랜드입니다.
디자이너 키코 코스타디노브는 우아한 실용주의를 주장하며
하이엔드 감성과 현대적인 워크웨어 감성으로
많은 패션업계와 구매하는 많은 팬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3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발매되는 즉시 매진되는 인기를 누리며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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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브랜드로 이번 트렌드인 백로고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 여름, 앞보단 뒤에 신경을 써보는 것은 어떨까요? :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