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오죽헌
- 매일 09:00 ~ 18:00
- 관람료 어른 3000원, 청소년/군인 2000원, 어린이 1000원
첫 번째, 강릉 가볼만한곳은 오죽헌입니다.
1963년 보물 제165호로 지정된 오죽헌은 우리나라 대표 어머니상 신사임당(1504∼1551)과 그의 아들 율곡 이이(1536∼1584)가 태어난 유서 깊은 곳이다. 오죽헌은 집 주위에 까마귀처럼 검은 대나무가 많아 율곡의 이종사촌 권처균이 자신의 호를 오죽헌이라 지은 데서 비롯되었다.
(강릉 관광)
출처 : 강릉관광
오죽헌은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생활했던 곳이어서 우리나라의 정말 소중한 보물인데요. 경내에는 오죽헌을 비롯하여 문성사, 율곡기념관, 향토 민속관, 강릉시립 박물관, 율곡 인성교육관 등이 있어요. 상시 관람으로 둘러볼 수 있답니다. 오죽헌에서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사람들이 찾아오도록 다양한 행사, 공연을 진행 중입니다. 오죽헌에서 배우고 즐기면 좋겠네요!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추천드려요. 근처에 경포 생태 저류지, 강릉예술창작인촌 등이 있으니 시간 내서 함께 가보세요~
2. 강릉 올림픽 뮤지엄
- 매일 10:00 ~ 18:00, 월요일 휴무
- 관람료 무료
강릉 가볼만한곳, 다음 장소는 강릉 올림픽 뮤지엄입니다.
경포호 근처에 있는 강릉 올림픽 뮤지엄의 다섯 개의 테마로 구성된 전시관은 중고 컨테이너를 재활용해 환경 올림픽의 의미를 담았다. 컨테이너는 오륜 마크의 색깔을 본떠 청색, 적색, 황색, 녹색, 흑색으로 칠해 알록달록 경쾌하다. 올림픽은 설상 경기 7종목, 슬라이딩 경기 3종목, 빙상 경기 5종으로 총 15개 종목에서 순위를 다툰다. 각 종목을 대표하는 역동적인 모양의 조형물이 눈길을 끈다. 스틱, 고글, 헬멧 등 조형물에 부착된 장비들은 실제로 국가대표가 사용한 것을 그대로 이용해 더욱 실감 난다. 4D 체험관에서는 스키 점프, 봅슬레이, 스노보드, 알파인 스키 등 경기 종목 가운데 몇 개를 뽑아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스키가 슬로프에 착지할 때 의자가 흔들리고 바람을 느끼는 등 실제로 경기를 치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스키 점프를 VR(가상현실)로 체험하는 것도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져 실감 난다. 방문객이 직접 스톤을 던져 컬링 경기를 체험해볼 수 있게 한 시설도 재미있다.
(한국관광공사)
작년 2018년 2월에 개최되었던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억하시죠? 평창 올림픽은 강원도 평창, 강릉, 정선에서 열렸었는데요. 강릉 올림픽 뮤지엄은 당시 홍보체험관으로 운영되었던 곳이 바뀐 곳입니다. 이곳에서 올림픽 영상도 보고, 직접 몸으로도 체험해보면 정말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를 것 같은데요~ 강릉 올림픽 뮤지엄에 가셔서 올림픽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껴보세요!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추천드립니다.
3. 정동진
세 번째로 소개 드리는 강릉 가볼만한곳은 정동진입니다. 정동진은 강릉시 강동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동진은 한양의 광화문에서 정동 쪽에 있는 나루터가 있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정동진 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으시죠? 바로 해돋이입니다~ 정동진은 해돋이 보기 좋은 장소로 아주 유명해서 새해가 되면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신년 맞이를 합니다! 또, 정동진은 해돋이 말고 다른 것들로도 유명하죠~ 인기 있던 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 장소이기도 하고,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역으로 기네스북 등재한 기차역, 정동진역이 있는 곳이에요.
정동진 아래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바다와 가까운 해안 도로인 헌화로가 있습니다. 정동진에 왔으면 꼭 들러봐야 할 곳 중 하나인데요.
출처 : 한국관광공사
‘헌화로’는 옥계면 ‘낙풍 사거리’에서 ‘정동진역’ 앞 삼거리에 이르는 도로이다. 사계절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의 자연 절경으로 관광객이 추억을 쌓기 위해 많이 찾는 장소이다. ‘헌화로’에서 해안 쪽으로 도로를 따라가면 ‘금진 해수욕장’을 볼 수 있으며, 심곡리까지 해안 단구에 약 2㎞ 길이의 도로로 되어 있다. 이 구간은 ‘금진리’에서 ‘심곡리’를 이어 주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해안 도로 구간이다. 이 구간 지형은 ‘해안 단구’로 이루어져 있고, 절벽을 따라 도로가 개설되어 있어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강릉관광)
정동진에서 아름답고 멋진 일출을 보고, 헌화로에서 드라이브하면 정말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추천드립니다!
4. 하슬라아트월드
- 매일 09:00 ~ 18:00
- 도슨트 관람권 성인/청소년 16000원, 어린이 15000원
- 자유관람권 성인/청소년 12000원, 어린이 11000원
출처 : 한국관광공사
강릉 가볼만한곳 4번째 장소는 하슬라아트월드입니다. 하슬라아트월드는 동해바다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복합예술공간으로서 뮤지엄 호텔, 야외조각 공원, 현대미술관, 피노키오 박물관, 레스토랑, 바다 카페가 있는 자연에 기대어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힐링 예술공간이라고 합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많은 설치미술과 조각, 대지미술작품, 로봇 마리오네트 인형 등을 하슬라아트월드에서 볼 수 있는데요. 현재, 이상헌 추억의 도서관, 그레이스 박천년초 테마로드 설치미술展 등의 다양한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이런 전시 관람 말고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학습실과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도 있어요. 중간에 사진 찍기 좋은 조형물이 자리하고 있어 인생 사진도 노려볼만합니다. 독특하고 멋있는 전시를 볼 수 있는 하슬라아트월드를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추천드립니다!
5. 강릉 자전거 투어
마지막 강릉 가볼만한곳은 강릉 자전거 투어입니다. 강릉 자전거 투어는 경포호와 경포 해변 사이에 위치한 코아 모텔 1층에 있는 자전거 대여 매장입니다. 덕분에 찾아가기 아주 편리해요! 강릉 자전거 투어에서 자전거 대여 후 경포 호수에서 신나게 자전거 타보는 건 어떠신가요? 자전거 타기 좋은 곳으로 유명한 경포 호수에서 멋있는 자연경관을 보며 빠르게 달리면 기분이 최고일 것 같아요~ 강릉 자전거 투어 매장은 자전거뿐만 아니라 스쿠터도 보유하고 있어요. 스쿠터는 면허증이 없으면 탈 수 없으니 이점 참고해주세요!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