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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위의 형제애_1

등록일2019.11.18 10:12 조회수336

벨기에가 17(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유로 2020 조별예선 러시아와 경기를 치렀습니다. 에당 아자르의 2 1도움, 토르강 아자르, 로멜루 루카쿠의 골로 벨기에는 4-1 승리를 거뒀는데요. 이로서 일찍이 본선 진출을 확정했던 벨기에는 1승을 추가하며 본선 9경기 9승을 기록했습니다. 벨기에의 우승을 견인한 아자르 형제처럼, 형제들이 같은 대표팀, 또는 팀에서 또다른 형제들은 누가 있을까요?



#게리 네빌과 네빌


[사진출처=Getty image]


게리 네빌은 1991 7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소년 팀에 입단한 후 정식 계약을 맺었다. 그는 데이비드 베컴, 폴 스콜스, 라이언 긱스 등과 함께 1992 FA 유스컵에서 우승하였으며, 그해에 퍼스트 팀 첫 경기를 치렀습니다. 1994/95 시즌부터 주전 자리를 차지한 후 다음 시즌 프리미어 리그와 FA컵을 우승하여 팀이 더블을 기록하는 데 큰 공헌을 했는데요. 1996/97 시즌 리그 우승을 경험했고, 1998/99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리미어 리그, FA, UEFA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하는 트레블의 주축이 되었고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입단 후 퍼스트팀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 그 후 1999~2001년 사이에 팀은 3연속 프리미어 리그를 우승하게 되었다. 2002/03 시즌 우승과 2004 FA컵 우승을 기록했고, 2005/06 시즌에는 주장 로이 킨의 뒤를 이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주장에 선임되었다. 형과 같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 유소년팀 출신인 동생 필 네빌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같이 선수생활을 한 건 유명하죠. 개리 네빌은 1996년 동생인 필 네빌과 함께 유로96 잉글랜드 대표팀에 선발되어 1960년 보비 찰턴, 잭 찰턴 형제에 이어 잉글랜드 역사상 2번째 형제가 대표팀에 선발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후 유로 2000에서도 형제가 잉글랜드 대표팀의 일원이 되지만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은 조별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로멜루 루카쿠와 조르당 루카쿠


[사진출처=osen]



벨기에의 축구 선수로 현재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로멜루 루카쿠와 그의 동생 조르당 루카쿠 역시 형제가 벨기에 국가대표팀에서 뛰었던 경우입니다. 형인 로멜루 루카쿠는 유망주 천국이라는 벨기에 황금세대 중에서도 핵심 선수로 손꼽힐 정도로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는 2009 벨기에 명문 안더레흐트에서 데뷔하여 경기 뛰지 못한 상황에서도 15골을 기록하며 최연소 득점왕 기록을 세웠습니다.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빅클럽을 거쳐 지금은 FC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의 동생인 조르당 루카쿠 역시 뛰어난 축구재능으로 벨기에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축구선수 입니다. 역시 형인 로멜루 루카쿠와 마가지로 벨기에 명문 안더레흐트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하여 KV 오스텐드의 활약에 힘입어 유로2016에서 대표팀으로 발탁되며 형과 함께 벨기에 대표팀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그는 유로대회가 끝난 , 세리아A SS라치오로 이적하며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최종명단에서 탈락하면서, 루카쿠형제가 같이 있는 기회를 놓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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