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사스토리에서 이사준비 미리 하는 방법과 손없는 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손 없는 날?
손없는날은 이사 뿐 아니라 우리 일상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에도 모두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 민속신앙 중의 하나로 악귀나 악신이 움직이지 않는 날을 말한답니다.
이사를 할 때 신경이 쓰이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고 복을 받기 위해 손없는날을 선정합니다.
* 손없는날과 이사비용의 관계
손없는날에 이사를 하게 되면 이사비용이 비싸다고들 합니다.
미신이나 풍속임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대다수의 이사업체에서는
손없는날의 이사비용을 평소보다 높게 책정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손없는날을 실제 미신처럼 따르고 있어 손없는날 이사업체의 수요는 몰리고
인력은 부족하게 되어 '손없는날'을 '(일)손없는날' 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1. 장기수선 충당금
공동주택 세입자라면 장기수선 충당금을 돌려받아야 합니다.
관리사무소에 내역요청을 하거나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해 발급요청이 가능합니다.
이후에 발급된 내역을 가지고 집주인에게 청구하면 됩니다.
2. 우체국 주소 이전
이사 시 신경써야 하는 한 부분은 바로 주소입니다.
인터넷 우체국을 이용하면 따로 힘들게 우체국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우체국 주소이전 서비스를 이용하면 집으로 오는 모든 우편물의 주소를 한번에 변경이 가능합니다.
3. 폐가전 수거 예약
포장이사를 하며 오래된 가전 제품을 버리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사 전에 미리 폐가전 수거 예약을 신청하게 되면 간편히 해결이 가능합니다.
4. 피해사실 확인서
이사 후 파손된 이사짐을 발견하면 정말 끔찍합니다.
이러한 경우, 현장에선 반드시 '피해보상 확인서'를 작성하고 14일이내에 보상을 요구해야 합니다.
피해사실 확인서 양식은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다운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