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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동 하연맘, 손가락만 까딱! 해서 새집처럼 청소한 사연

등록일2017.02.20 16:15 조회수3975

안녕하세요! 주부가 될 수 없는 날엔, 대리주부!

오늘은 마포구 상수동에서 6살 아이를 키우는 하연 엄마 님께서 보내주신 사연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랑스러운 우리 딸, 하연이 육아에 더 공들이고 싶은 마음에

이제는 전업주부의 길을 걷고 있는 하연 엄마예요~♥


집안일이라는 게,

잠깐만 소홀해도 순식간에 쌓이더라고요 ㅠㅠ

그래도 1주일에 한두 번씩 꼼꼼히 청소도 하고..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관리하고 있어요.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아주 못하고 사는 건 또 아니지 않나... 이정도면...? ㅋㅋㅋ

생각한답니다^^


그.런.데

지난 목요일 저녁에 걸려온 시어머니의 전화

"모레 잠깐 올라가마."


띠로리-


집안 상태가 엉망인데?

청소 언제 다하지?

주방은? 화장실은? 밀린 빨래?


OTL 패닉 상태에 빠진 저에게 불현듯 떠오르는 단어!

대.리.주.부 (두둥~)


대리주부로 가사서비스 불러서 청소를 요청했어요.

시어머니가 집안 둘러보시면서 표정이 이번처럼 밝으신 적이 처음이었네요..

고마워요 대리주부!♥






저희 세 식구가 옹기종기 모여서 잠을 자는 안방입니닷!

이불에, 빨래 건조대에, 먼지에... 정말 심각한 상태였는데








대리주부 매니저님이 딱 30분 걸려서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어요!^^





우리 하연이가 온갖 장난감과 인형, 퍼즐... 들로 순식간에 폐허(?)를 만들어 놓곤 하는 거실





대리주부 매니저님의 손길이 거쳐가니, 정말 아름다운 한 폭의 풍경 같네요ㅎㅎ

하... 이 깔끔함도 하연이 손에 걸리면






화장대와 다용도실도 너무 정리정돈을 잘해주셨어요!

이젠 어지르지 말아야징








하연이 방도 깔끔하게 청소해 주시고~

대리주부 매니저님 짱짱!♥






오늘의 하이라이트!

대리주부 매니저님의 금손이 마법을 부리는 순간입니당~ 두구두구두구

욕실 수채구멍을 뻥 뚫어주셨네요!

허리 아프시겠다 ㅠㅠ





눈에 보이는 곳만 해주셔도 감사할 텐데

이렇게 세세한 곳, 평소에 신경 못쓰는 곳까지 깨끗하게 해주시다니

대리주부 사랑해요♥ 매니저님 너무너무 고마워요♡


 - 상수동 하연 엄마 -




시어머니께서 깔끔한 집 상태를 보고 만족하셨다는 아름다운 사연이었네요~


집안일로 고민하지 말고, 싸우지도 말고, 쌓아만 놓지도 말고,

주부가 될 수 없는 날엔, 대리주부!


(※ 대리주부 고객님의 실제 이용후기를 바탕으로 각색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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