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주부가 될 수 없는 날엔, 대리주부!
오늘은 마포구 상수동에서 6살 아이를 키우는 하연 엄마 님께서 보내주신 사연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랑스러운 우리 딸, 하연이 육아에 더 공들이고 싶은 마음에
이제는 전업주부의 길을 걷고 있는 하연 엄마예요~♥
집안일이라는 게,
잠깐만 소홀해도 순식간에 쌓이더라고요 ㅠㅠ
그래도 1주일에 한두 번씩 꼼꼼히 청소도 하고..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관리하고 있어요.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아주 못하고 사는 건 또 아니지 않나... 이정도면...? ㅋㅋㅋ
생각한답니다^^
그.런.데
지난 목요일 저녁에 걸려온 시어머니의 전화
"모레 잠깐 올라가마."
띠로리-
집안 상태가 엉망인데?
청소 언제 다하지?
주방은? 화장실은? 밀린 빨래?
OTL 패닉 상태에 빠진 저에게 불현듯 떠오르는 단어!
대.리.주.부 (두둥~)
대리주부로 가사서비스 불러서 청소를 요청했어요.
시어머니가 집안 둘러보시면서 표정이 이번처럼 밝으신 적이 처음이었네요..
고마워요 대리주부!♥
저희 세 식구가 옹기종기 모여서 잠을 자는 안방입니닷!
이불에, 빨래 건조대에, 먼지에... 정말 심각한 상태였는데
대리주부 매니저님이 딱 30분 걸려서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어요!^^
우리 하연이가 온갖 장난감과 인형, 퍼즐... 들로 순식간에 폐허(?)를 만들어 놓곤 하는 거실
대리주부 매니저님의 손길이 거쳐가니, 정말 아름다운 한 폭의 풍경 같네요ㅎㅎ
하... 이 깔끔함도 하연이 손에 걸리면
화장대와 다용도실도 너무 정리정돈을 잘해주셨어요!
이젠 어지르지 말아야징
하연이 방도 깔끔하게 청소해 주시고~
대리주부 매니저님 짱짱!♥
오늘의 하이라이트!
대리주부 매니저님의 금손이 마법을 부리는 순간입니당~ 두구두구두구
욕실 수채구멍을 뻥 뚫어주셨네요!
허리 아프시겠다 ㅠㅠ
눈에 보이는 곳만 해주셔도 감사할 텐데
이렇게 세세한 곳, 평소에 신경 못쓰는 곳까지 깨끗하게 해주시다니
대리주부 사랑해요♥ 매니저님 너무너무 고마워요♡
- 상수동 하연 엄마 -
시어머니께서 깔끔한 집 상태를 보고 만족하셨다는 아름다운 사연이었네요~
집안일로 고민하지 말고, 싸우지도 말고, 쌓아만 놓지도 말고,
주부가 될 수 없는 날엔, 대리주부!
(※ 대리주부 고객님의 실제 이용후기를 바탕으로 각색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