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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에 웨딩플래너 등장?

등록일2020.08.05 10:29 조회수760

결혼준비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해야하는 일이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자신에게 맞는
웨딩플래너 찾는 일인데요.

웨딩시장은 다양한 상품, 다양한 업체가
참여하고 있어서
신랑님 신부님 두 분만으로는
정보를 얻기 힘들기도 하고

정보의 홍수 속 나에게 맞는
상품 및 업체를 선정하는 데
지나치게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진하게 됩니다.

이런 복잡한 결혼준비를
심플하게 정리해 주는 게
웨딩플래너의 역할이지요.

출처 : 퍼스트모션

결혼준비가 어찌나 힘든지
조선왕실에서도 웨딩플래너를 찾았다고 하는데요.

조선왕실에는 결혼준비만을 전담하는
'가례도감'이라는 관청이 있을 정도였지요.
조선시대의 웨딩플래너는 어떤 역할을 했는지
함께 보실까요?


" 가례도감의 목적 "

가례(
家禮)는 원래 왕실의 경사스러운 의례라는 뜻인데요.
경사에는 여러 일이 있지만
그 중 혼례식을 '가례'라고 합니다.


출처 : MBC공식홈페이지

MBC의 인기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차은우의 혼인을 위해 가례청이 설치 됐었죠.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태조실록>에서부터
가례도감이 설치되었다는 기록이 나오는데요.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가례청이라고
이야기하네요?
가례청이라는 용어는 <연산군일기>에서
처음 등장합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퓨전사극으로
가상의 조선이야기이지만
왕이 반정을 통해 왕이 되었다 등의 대사를 통해
중종(?) 또는 인조(?)로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가례도감 → 가례청으로 관할 이름이 변경된 것인데
'신입사관 구해령'은 가상이어도
단어까지 고증이 철저하네요. :)


" 가례도감의 역할 "

혼례식에 필요한 의례의 준비를 비롯하여
혼례식에 필요한 인원의 배치
혼례식에 참여한 인원에게 상과 벌의 지급
혼례식에 필요한 물품 조달
물품을 제작한 자에게 급료 지급 등

모든 업무를 총괄적으로 수행하고
이를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출처 : 퍼스트모션

마치 신랑님 신부님
결혼의 모든 것을 준비해 드리는
아이웨딩의 모습을 보는 것 
같네요.

지금의 스튜디오, 스냅, 예복, 한복, 혼수침구라고 할 수 있는
교명
(敎命), 의대(衣襨), 포진(鋪陳), 의주(議奏)를 관장하고
(사진 대신에 조선시대에는
글과 그림으로 기록을 남겼지요.)

지금의 웨딩홀 연출이라고 할 수 있는
의장기(
儀仗旗)를 담당하


출처 : 퍼스트모션

지금의 예물이라고 할 수 있는
옥책(
玉冊), 금보(金寶)와 각종 그릇 등을 관장하고

지금의 혼수가구라고 할 수 있는
상과 탁자, 궤, 촉롱(
燭籠)등을 관장하였답니다.

혼례식은 조선 시대 왕실 의례 중에서도
가장 축제적 성격이 강하고

기록의 국가인 조선답게
의례를 후대가 참고할 수 있도록
행사가 끝나면 예식의 모든 것을 기록한
<가례도감의궤>까지 편찬했다고 하네요.


출처 : 퍼스트모션

조선시대에는 왕실의 일원이어야
웨딩플래너 - 가례도감이
결혼준비를 도와줬지만

지금은 누구나 웨딩플래너와 같이
결혼준비를 할 수 있는데
복잡한 웨딩준비로
혼자 끙끙 앓지 마세요. :)


" 아이웨딩이 결혼 준비의 해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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