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함의 미덕에 대한 감동적이고 보편적인 영화”아이의 눈으로 전하는 메시지 모두를 감동시킬 전 세대 공감 무비 ‘파티마의 기적’은 파티마 성모 발현 103주년 기념 작품으로 1917년,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어느 날 포르투갈의 작은 마을 파티마에 한 줄기 빛이 비춘다.
10살 소녀 루치아와 그녀의 어린 사촌동생들은 그 빛 가운데 믿기 힘든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다. 성모 마리아 발현, 그를 목격한 세 명의 아이들의 놀라운 만남과 위대한 증언을 담은 감동실화. 영화는 우연히 성모 마리아를 만나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받은 ‘루치아’, ‘히야친타’, ‘프란치스코’ 세 목동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특히, 아이들은 그 누구보다 순수한 믿음은 어른들의 끊임없는 의심에도 불구하고 흔들림이 없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다. 제작진은 이 이야기를 선택한 이유에 있어서 “파티마에서 있었던 일을 듣자마자 완전히 압도되었다.
이 이야기는 모든 종류의 믿음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다. 세 아이들은 그들의 순수함으로 세대를 초월하는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라고 전해, 성모 마리아와 아이들이 함께 만들어 낸 눈부신 기적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 제작진은 “이 세 사람을 어린이로 그리는 것이 중요했다. 그들을 존경의 대상이자 성인의 모습으로 그리기보다는 그들의 인간성을 다루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파티마의 기적’이 단순히 종교적인 의미를 넘어서 아이들이 지닌 순수함의 미덕, 그리고 그로 인해 더욱 강력해진 믿음이 일깨워주는 감동적이고 보편적인 영화임을 강조했다.
여기에, 마코 폰테코보 감독은 “관객들이 약 100년 전에 일어났던 이 일을 직접 겪었든 겪지 않았든, 모두 이 이야기에서 현대 사회와 공명하는 지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끈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각박한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현재 우리의 상황과 맞닿아 더욱 큰 의미로 다가올 것을 예고한다.
이렇듯, 아이들의 시선으로 평화에 대한 보편적인 메시지를 전하는‘파티마의 기적’은 신앙을 떠나서 모든 관객들에게 벅찬 감동과 위로를 선물할 예정이다. 우리 모두의 삶을 바꿀 눈부신 드라마와 진한 여운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세대불문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위대한 감동 실화 ‘파티마의 기적’은 오는 12월 3일 개봉한다.
성모발현, 기적.. 그리고 위대한 감동 실화 <파티마의 기적> 시사회 이벤트!
-일 시: 11월 26일(목) 오후 8시
-장 소: CGV 용산아이파크몰 6관
-진 행: 무비톡 (www.movietok.kr)
참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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