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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 감독의 데뷔작 <기생”춘”> 크랭크인!

등록일2020.11.18 12:26 조회수7823

-삼포세대인 현 20대의 에로틱 생활 '기생물




개그우먼 김영희가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 영화감독 김영희의 데뷔작 '기생춘'은 저예산 상업 영화로, 지난 20201110일 오이도 일대에서 크랭크인을 시작했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민도윤이 주연을 맡고, 배우 주아(주연), 배우 운율이 이 영화에 함께한다. 이어 연극판에서 탄탄하게 연기력을 다진 배우 오동원, 배우 정다원, 배우 안광연, 배우 최혜리 등이 가세하며 힘을 합치고 있으며


정교한 카메라 워킹을 자랑하는 독립영화계의 선발투수 이인철 촬영감독이 김영희 감독의 데뷔작을 돕고 있다. 영화 '기생춘'은 삼포세대인 20대들이 겪는 에로틱한 생활 '기생물'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섹스코믹 진심 패러디 드라마를 표방하는 저예산 상업영화 '기생춘'은 앞으로 오이도 일대, 안산시, 대부도, 서울 자양동 일대를 돌며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기사출처= 무비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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