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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 풀린 새 스포츠카 '알피느 A120' 파리 샹젤리제 출현!

등록일2017.02.23 15:54 조회수1017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르노 알피느(Alpine) A120 두 대가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파리 밤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3월이 멀다 느껴졌는지 몸이 근질근질했나 봅니다. 위장막 차림으로 파리 개선문을 포함해 샹젤리제 거리 곳곳을 누비고 다녔다고 하는군요. 잠시 미리 만나보실까요.



르노는 지난 해 '알피느 비전(Alpine Vision)' 컨셉트를 발표하면서 랠리계 전설 '알피느' 부활을 예고했는데요. 알피느 A120은 1960년대 인기를 누렸던 알피느 A110을 재해석한 모델입니다.


운전석 뒤 미드십에 르노 클리오 RS엔진을 개량한 4기통 1.8리터 터보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250~300마력 힘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알피느 비전 컨셉트


알피느 A110


차체는 알루미늄으로 제작됩니다. 무게가 1,100kg 미만으로 매우 가벼운데요. 300마력 고성능 모델의 경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5초대를 기록한다고 하는군요.



알피느 120은 정식 데뷔에 앞서 작년 12월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갔습니다. 알피느 설립 연도를 기념해 1,955대 한정 생산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6,800~7,500만 원이라고 하는데요. 경쟁 모델로 지목되고 있는 포르쉐 718 카이맨과 비교하면 벌써 가격에서 우세를 보이는군요.


알피느 비전 컨셉트


르노 고성능 브랜드 알피느 부활은 성공으로 이어질까요? 위장막을 벗어던진 알피느 A120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이미지 : 르노


박소민 ssom@car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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