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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 한국 호텔 8곳 첫 포함

등록일2017.02.24 14:03 조회수1579
포시즌스 호텔 서울 [사진제공=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호텔판 미슐랭 가이드'로 불리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평가에서 한국 호텔 8곳과 스파 1곳이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24일 발표된 제59회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 따르면 포시즌스 호텔 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 서울신라호텔이 4성급 평가를 받았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롯데호텔 서울, 밀레니엄 서울 힐튼은 권장할 만한 등급(Recommended Rating Awards)을 받았다.

그러나 최고등급인 5성급에 포함된 한국 내 호텔은 없다.

서울신라호텔 [사진제공=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자매 매체인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전 세계 호텔, 레스토랑, 스파에 대한 평가 정보를 제공하는 여행 전문지다.

1958년부터 전 세계 호텔, 레스토랑, 스파를 평가해 별점을 부여하고 있다. 이 별점 등급은 전 세계 여행자들이 해당 시설과 서비스를 이용할 때 많이 참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는 평가 대상이 서울, 교토, 오사카, 발리, 시드니 등 20개 도시 호텔로 확대되면서 한국 내 호텔이 처음으로 명단에 포함됐다. 내년에는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호텔도 평가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올해 새로 5성급과 4성급 목록에 오른 호텔은 각각 38곳과 75곳이다. 권장할 만한 호텔에는 85곳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또 5성급과 4성급 스파에는 각각 9곳과 35곳이 새로 포함됐다.

제라드 인제릴로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CEO는 "올해 선정된 호텔과 스파는 역대 최대 규모로, 모든 선정 기준을 충족할 정도로 훌륭하다"며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온라인 환경에서 가장 신뢰할 만한 정보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크 하얏트 서울 [사진제공=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dkl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2/24 10:4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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