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이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로컬 빵집!
1. 입에서 사르르 녹는 번, 천안 성정동 ‘뚜쥬루과자점 성정점’
이미지 출처: masitta114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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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의 TIP]
▲위치: 충남 천안 서북구 백석로 270
▲영업시간: 매일08:00 – 22:00, 연중무휴
▲가격: 거북이빵 2,200원, 우유팥빙수 9,800원
▲후기(식신 겜친구구함): 천안에서 가장 유명한 로컬 빵집이에요~ 빵 종류도 많은데 항상 거북이 빵은 꼭 사 오는 것 같아요. 갓 나왔을 때 먹으면 진짜 입에서 살살 녹고 특히 아메리카노랑 잘 어울려요, ㅎㅎ 집에 들고 와서는 전자레인지에 한 20~30초 정도 돌려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ㅎㅎ
2. 달콤함 크림과 팥의 완벽한 만남, 대전 유천동 ‘정성을다하는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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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의 TIP]
▲위치: 대전 서구 도안동로11번길 57
▲영업시간: 매일 06:30 – 00:00, 연중무휴
▲가격: 정인구 생크림팥빵 2,500원, 정인구 팥빵 2,000원
▲후기(식신 몽실이): 개미 초등학교 때부터 다니던 빵집! 여기는 진짜 팥빵이 제일 맛있어요~ 팥 안 좋아하는데도 생크림 팥빵 너무 맛있게 먹네요 항상! 성심당도 맛있지만 대전 오면 방문 추천하는 곳이에요~
3. 달걀 샐러드가 빈틈없이 차 있는, 광주 충장로1가 ‘궁전제과 충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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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의 TIP]
▲위치: 광주 동구 충장로 93-6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가격: 공룡알 3,000원, 나비파이 2,500원
▲후기(식신 다함께쿵차차): 공룡알 빵은 계란 샐러드? 가 정말 가득하게 들어있어요!! 두 개만 사도 묵직해요. 고소한 맛에 게살이랑 오이까지 들어가고 하나만 먹어도 밥 한 끼 먹는 것 같은 든든함도 있어요. 나비 파이는 파스락 거리는 식감이 달달하고 사르르 녹아요. 아메리카노랑 잘 어울리는 달콤함이랍니다.
4. 옥수수 알갱이 톡톡 씹히는, 부산 중앙동 ‘백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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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의 TIP]
▲위치: 부산 중구 중앙대로81번길 3
▲영업시간: 월 – 토요일 07:00 – 21:00, 일요일 09:00 – 16:00
▲가격: 크로이즌 5,000원, 파이만주 7,000원
▲후기(식신 노블레스): 옥수수빵인가? 안에 옥수수 꽉 차있고 진짜 맛있었어요!!! 유명한 데는 다 이유가 있는듯ㅋㅋ
5. 보리의 고소함이 깃든, 군산 신풍동 ‘영국빵집’
이미지 출처: delicato10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delicato10님 인스타그램
[식신의 TIP]
▲위치: 전북 군산시 대학로 144-1
▲영업시간: 매일 08:00 - 22:00
▲가격: 단팥빵 1,700원, 야채빵 2,000원
▲후기(식신 네일아트여신): 보리 단팥빵이 맛있기로 유명한 빵집. 흰 찹쌀 보리빵은 밀가루 대신, 군산에서 재배한 흰 찹쌀 보리를 이용해 만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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