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도 물리쳐 줄
구수한 누룽지 닭백숙!
1. 구수한 누룽지와 야들한 백숙의 만남, 의왕 청계동 ‘장수촌’
이미지 출처: lin_vely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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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의 TIP]
▲위치: 경기 의왕 청계로 183-1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B/T(평일) 16:00 – 17:00
▲가격: 누룽지 닭백숙 42,000원, 누룽지 오리백숙 48,000원
▲후기(식신 놀자): 백숙 가격이 저렴한데 맛까지 좋아서 유명한 집이더라고요. 또 김치가 맛있으면 보통 음식도 맛있던데 여긴 겉절이며 깍두기며 할 것 없이 완전 다 제 입맛에 딱 맞았어요. 닭백숙에서 은은하게 한약 냄새가 나는 게 몸보신하는 느낌 제대로였고요. 나중에 따로 나온 누룽지 죽은 쫀득쫀득한 게 신세계였네요.
2. 쫀득한 누룽지가 식감을 더하는, 하남 창우동 ‘소나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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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의 TIP]
▲위치: 경기 하남 검단산로 342-13
▲영업시간: 매일 11:00 – 21:30, B/T 15:00 – 16:00
▲가격: 엄나무 누룽지 토종닭백숙 62,000원, 엄나무 누룽지 오리백숙 68,000원
▲후기(식신 Hyejin Kim): 엄나무 백숙이 맛있는 곳! 미사리 맛집 중 하나 ^^ 백숙 나오기까지 30분은 기다려야 함. 셋이서 먹으면 딱 좋은 양.
3. 푸릇한 자연 속에서 즐기는, 양평 용천리 ‘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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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의 TIP]
▲위치: 경기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333
▲영업시간: 매일 11:00 – 20:00
▲가격: 닭 누룽지 백숙 50,000원, 토종닭 누룽지 백숙 65,000원
▲후기(식신 memories123): 누룽지 백숙이 맛 좋고 경치도 구경할만해서 벌써 6~7번 방문한 곳. 야외 자리에 앉아 물소리 들으며 백숙에 막걸리 한잔하면 최고입니다. 닭 누룽지 백숙이 먹었던 메뉴 중 단연 최고!
4. 철판 위로 풍기는 고소한 풍미, 부천 역곡동 ‘낙원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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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의 TIP]
▲위치: 경기 부천 역곡로73번길 11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가격: 닭누룽지 50,000원, 오리누룽지 55,000원
▲후기(식신 Catherine): 시골집 놀러 온 듯한 백숙집! 가게 풍경이 정겨워서 괜히 더 맛날 것 같아요~ 입구에 장아찌가 엄청 담겨있어요! 누룽지 백숙으로 주문했는데요~ 노릇노릇한 누룽지가 통째로 올라가 있어요! 육수를 따로 줘서 누룽지 식감도 살리고 쫀득하게 맛있게 먹었네요~!
5. 공주 특산물 알밤을 듬뿍! 공주 소학동 ‘소학장수촌’
이미지 출처: inseol1107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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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의 TIP]
▲위치: 충남 공주 소학길 13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가격: 알밤 현미 누룽지 백숙 43,000원, 현미 누룽지 백숙 39,000원
▲후기(식신 러블리의대명사): 평소 때 좋아하는 누룽지 백숙인데 거기에 알밤이 그득그득 들어가 있다! 달달한 알밤이랑 백숙이 이렇게 조화로울 줄이야... 공주 밤이 유명한 건 알았지만 이렇게 먹으니 꿀맛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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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 음식도, 맛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