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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가장 로맨틱한 자전거 데이트 코스

등록일2017.03.03 20:28 조회수6031




안녕하세요 :)

자전거 셰어링 라이클입니다!

오늘은 매번 똑같은 데이트에 지친 커플들에게 특별하고 낭만적이고 심지어 달달한 한강 자전거 데이트 코스를 추천드릴게요!


이름하여 마치 꿈을 꾸는 듯한 드리밍 코스!



드리밍 코스는 천천히 데이트를 즐기며 자전거를 타고 서울숲에서 뚝섬까지 달리는 코스인데요~


서울숲에서 뚝섬까지 가는 길은 내리막 길이라 큰 어려움 없이 금방 갈 수 있습니다~ 약 10분 정도? 거리는 얼마 안되니 천천히 사진 찍으면서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아요!





한강 자전거 데이트 코스 출발지 서울숲입니다! 서울 도심 한가운데 엄청나게 넓은 숲이 있어 연인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데이트 코스인데요.


숲이 울창한 공원이 어마어마하게 넓을 뿐만 아니라, 공원에는 동식물들을 볼 수 있어 더욱 낭만적입니다 :)


자전거를 타다가 잠깐 멈춰, 사슴에게 먹이를 주면서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시면 딱!


곳곳마다 높다란 나무가 양 옆으로 펼쳐진 길이 있어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 정말인지 그렇게 로맨스 할 수가 없어요ㅜㅜ





여기는 서울숲 바로 옆에 있는 언더스탠드 에비뉴란 곳입니다.


길거리에 모든 상점들이 예쁜 조명과 함께 칼라풀한 콘테이너로 돼 있어,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해요~


특히 저녁에 오면 사진 찍기가 정말 좋다는...


여기서는 자전거에서 내려서 끌고 이동해야되니, 꼭 유의하세요!!





서울숲은 한강으로 이어지는 후문이 있어 후문을 통해 한강을 쭉 달리다 보면, 약 10분도 안돼 뚝섬에 도착할 수 있는데요.


뚝섬은 다들 아시다시피, 정말 한강 데이트 명소라 할 수 있죠~


한강에서 가장 많이 찾는 공원이 바로 뚝섬 한강공원이란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여기서 볼 수 있는 유명한 것이 바로 이 자벌레 전시관입니다. 자벌레를 연상시키는 특이한 디자인의 건축물 안에는 각종 전시물과 함께 연인들이 데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편안한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어요~~





한강 자전거 데이트 코스 중에 또 지나칠 수 없는 것이 바로 이 나눔장터인데요~


가끔은 이렇게 시끌벅적한 시장 분위기에 어울리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몰라요~ 이런 곳에 있으면 나도 모르게 절로 화이팅이 넘쳐지게 되죠!





뚝섬에 왔다면 저녁에 이건 꼭 보고 가야돼요~

바로 뚝섬 음악분수!! 한강 자전거 데이트 코스의 하이라이트인데요~


정해진 시간에 따라 음악에 맞춰 분수가 나오는데 그렇게 달달할 수가 없어요♥





이 뚝섬 음악분수는 정해진 시간이 있으니, 꼭 시간 먼저 확인해보고 가세요!






이제 마지막 한강 자전거 데이트 드리밍 코스의 종착지인 장미원입니다~!


뚝섬에는 5월에 장미가 만개하는 공원이 있는데요~ 여기서 연인과 함께 인생샷 한 번 찍어보세요 :)





활짝 핀 장미원 모습입니다~! 보기만 해도 넘나 예쁘죠?? 이렇게 활짝 핀 장미들을 보려면 5월 쯤 가야된다는 사실! 꼭 잊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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