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 바람과
떠나는 신상 맛집 투어!
1. 촉촉한 육즙 가득 머금은 수제버거, 서울 신사동 ‘파운드’
이미지 출처: poundseoul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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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의 TIP]
▲위치: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62길 27-16
▲영업시간: 화 – 토요일 11:30 – 21:00, B/T 15:00 – 17:30, 일요일 17:30 – 21:00, 월요일 휴무
▲가격: 파운드 버거 12,000원, 치킨 버거 12,000원
▲후기(식신 나만꿀피부♡): 신사동 수제버거 신상 맛집! 시그니처 파운드 버거가 정말 맛있다. 패티에 치즈, 구운 양파, 피클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훌륭했다. 육즙이 줄줄 나오고 그럼에도 번이 눅눅해지지 않아 좋았다. 미국식 쥬시한 버거를 먹고 싶을 때 추천!
2. 중독적인 에스프레소 풍미, 울산 성안동 ‘카페오또오또’
이미지 출처: cafeottootto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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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의 TIP]
▲위치: 울산 중구 백양로 88-1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일요일 휴무
▲가격: Espresso OttoOtto 3,500원, Espresso Apicius 3,500원
▲후기(식신 온동이가작고예뻐): 요즘 에스프레소 전문 카페가 꽤 많이 생겨서 이탈리아 유학생으로서 감격~ 시그니처 에스프레소로 두 잔 시켰는데 하나는 크림과 소금의 단짠단짠, 하나는 크림에 쌉싸름한 카카오, 이 둘에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져서 너무 맛있었음~! 추억 돋네~
3. 로맨틱한 데이트 감성 가득! 대구 봉산동 ‘오이지’
이미지 출처: oeg.daegu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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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의 TIP]
▲위치: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2130-4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B/T 15:30 – 17:30, 월요일 휴무
▲가격: 트러플 크림뇨끼 19,000원, 부채살 스테이크32,000원
▲후기(식신 쿠마몬): 반월당에 있는 신상 브런치 맛집! 이탈리안 요리가 훌륭해서서 또 가고 싶은 곳이다~ 뇨끼가 너무 쫀득하고 풍미도 좋고! 스테이크 기대했던 것보다 촉촉하고 사이드 감자도 푸짐하게 나와서 든든히 먹었다! 분위기도 좋아서 데이트 맛집으로도 추천~
4. 푸릇푸릇한 뷰가 맛을 살려주는, 제주 유수암리 ‘팽트리힐’
이미지 출처: paengtree_hill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paengtree_hill님 인스타그램
[식신의 TIP]
▲위치: 제주 제주 애월읍 유수암로 12
▲영업시간: 매일 10:00 – 19:30
▲가격: 하프&하프 24,000원, 페퍼로니21,000원
▲후기(식신 미니언덕후): 뷰가 멋지고 공간도 넓어서 맘에 들었던 곳입니다! 피자가 메인인 것 같더라고요! 하프 피자로 주문해서 페퍼로니랑 치즈 피자로 주문했어요! 도우가 얇고 쫀득하면서도 바삭하고 (이탈리안 스타일?) 재료도 푸짐하게 많이 올라가 있어서 맛있게 먹었네요~
5. 상큼달콤한 과일이 듬뿍! 부산 전포동 ‘페이트타르트’
이미지 출처: fate_tart님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fate_tart님 인스타그램
[식신의 TIP]
▲위치: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47번길 25
▲영업시간: 매일 11:00 – 20:00, 일요일 휴무, 타르트 소진 시 조기 마감
▲가격: 과일 타르트 6,500원, 말차 쇼콜라 타르트 6,000원
▲후기(식신 집밥박선생): 전리단길 타르트 맛집:-) 알록달록한 외관만 봐도 기분 좋아지는 곳이다. 타르트 캐릭터도 귀엽고.. 과일이 정말 아낌없이 푸짐하게 올라가 있다. 과일과 크림, 타르트지가 너무 잘 어우러지고.. 다 팔려서 못 먹었던 청포도 타르트 사 먹으러 재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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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감성 가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