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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여행객으로 폭발하는 인천공항! 보다 빠르게 가는 노하우!

등록일2017.03.14 10:47 조회수3899



공항면세점을 이용하는 꿀팁!!



인천공항은 매우 넓고 길어요. 정말…너무 넓습니다. 왼쪽(서편)은 아시아나 오른쪽(동편)은 대한항공! 대형항공사는 주로 동편에, 작은 항공사는 대부분 서편에 게이트가 위치합니다. 공항면세점은 가격과 품목이 어느 곳이든 비슷하니, 티켓팅 하려는 줄도 긴데 이동하느라 힘 빼지 마세요. 사고 싶은 품목을 위주로 면세점을 구경하세요.



기약 없이 길기만 한 이코노믹 티켓팅줄…셀프체크인으로 빠르게 자리까지 정할 수 있어요.이왕이면 영역 “F”에서 하세요. 바로 뒤가 “자동수하물위탁”하는 곳입니다.


※셀프체크인 가능 항공사

국적항공사 : 대한한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외항사 : KLM네덜란드, 델타항공, 캐세이퍼시픽, 에어차이나, 아메리칸항공, 중국남방항공, 터키항공



셀프체크인 후 수하물이 있다면 “F”로 이동하세요.

간단하게 수하물을 처리할 수 있어요. 도움을 주는 직원도 항시 대기 중입니다.



인천공항가이드 어플에는 출국장 혼잡이 표시되고 있습니다. 수하물을 위탁했으면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곳을 피해 출국심사를 받으세요.



보안 검색대(X-RAY)에서는 카메라와 노트북은 기내수하물용 가방에서 빼야 합니다.

따라서 짐을 쌀 때 미리 카메라와 노트북은 꺼내고 넣기 편하게 준비하세요.



이 서비스 아직도 신청 안 하셨어요? 그럼 위에서 줄인 시간이 의미 없습니다.

인천공항 3층 F카운터 근처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센터에서 여권정보 등록, 지문채집, 얼굴촬영만 마치면 출입국 심사를 줄 서지 않고 바로 통과할 수 있습니다.

등록센터는 연중무휴(09:00~18:00)로 운영되고, 5분이면 끝나니 참고하세요. 아직 안 했다면 귀국할 때는 꼭!!!!!


이렇게 하면 면세점까지 40분 줄일 수 있어요!

면세점에서 40분간 여유롭게 쇼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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