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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서 듣는 흥겨운 우리 가락…20일부터 '고궁음악회'

등록일2017.03.16 11:40 조회수659
지난해 4월 1일 경복궁에서 열린 고궁음악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화사한 봄을 맞아 20일부터 경복궁과 창경궁에서 전통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음악회가 펼쳐진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감(感), 흥(興), 통(通)'을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고궁음악회' 일정을 16일 발표했다.

아름다운 꽃담이 있는 경복궁 자경전에서는 3월 20일∼6월 30일, 9월 1일∼10월 31일에 오후 3시 30분부터 40분간 공연이 열린다.

상반기 공연에는 국악 실내악팀 '나뷔', 어쿠스틱 앙상블 '재비', 국악그룹 '동화'가 봄날의 화창한 기운을 뜻하는 '춘풍화기'(春風和氣)를 주제로 우리 가락을 들려준다.

지난해 7월 17일 경복궁에서 열린 고궁음악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복궁과 창경궁 야간 공연은 4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야간 특별관람 기간 중 오후 8시에 개최된다.

수정전에서 열리는 경복궁 야간 공연은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가무악으로 꾸며진다.

창경궁 야간 공연은 통명전에 무대가 마련되며, 국악 실내악팀과 클래식 연주자들의 협연이 펼쳐진다.

고궁음악회 일정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문화재재단(☎02-3210-1645∼6)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psh5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3/16 09: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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