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나도 소중한 새 생명
"어떻게 내 아이를 내 손으로 지워요..."
남들이 부러워하는 좋은 직장에 다녔던 30살 지민씨(가명). 탄탄대로의 삶.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미래를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찾아온 임신, 결혼을 준비하게 되었죠.
내 아이를 포기할 순 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잦아진 다툼, 선을 넘어 폭력까지... 결국 폭력으로 인한 이별.
"아이는 이제 어떻게 하지?"
아이를 진짜 낳을건지, 아빠없는 아이로 키울 건지, 키우면 회사는 어떻게 할건지... 주변의 만류에도, 내 아이를 포기할 수는 없었습니다.
혼자서 견뎌내기엔 너무 힘든 편견들
하지만 사회의 따가운 시선... 아무도 엄마의 용기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가족과의 단절과 회사 역시 자진 사표. 한 생명을 지키려는 용기를 무너뜨린 경제적 문제와 사회의 편견이라는 벽. 월세금, 공과금, 분유, 기저귀 값... 남는 돈은 월 4만원. 자연스럽게 하나 둘 포기해야하는 미혼모 가정.
"집안 정리하는데, 아이랑 찍은 돌사진 한 장조차 없더라구요."
슬프지만, 이 이야기가 지민씨 가정만의 이야기가 아닌 많은 미혼모 가정의 이야기입니다.
미혼모 가정에 특별한 추억을 선물합니다
그래서 미혼모 가정을 위해 나선 사람들. 내 일정에 꼭 맞는 뷰티 예약 서비스 Hey Beauty. 고객의 편리한 뷰티라이프를 선물하는 헤이뷰티에서 열가구 미혼모가정에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어머니들의 풀메이크업과 스튜디오 촬영으로, 소중한 가족사진을 선물하려 합니다. 여러분의 공유와 좋아요로 미혼모 가정에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주세요.
쉐어앤케어에서 공유만 해도,
내 돈없이 1,000원이 기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