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래를 부르는 것이 특별하다는 가수가 있습니다
쉐어앤케어를 통해 그동안 여러 좋은 활동을 했던, 선한 눈웃음을 가진 이 가수 이정석. 소아암 환자들에게 가발을 선물하기 위한 모나콘 (모발 나눔 콘서트), 거리를 방황하는 아이들에게 음악 교육을 제공하는 공동체 드림트리, 그리고 글렌데일시 소녀상 보존을 위해 공연 수익금을 기부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뜻있는 콘서트를 기획 중이라며 쉐어앤케어를 찾아왔습니다.
평화의 소녀상, 우리가 지켜주어야 하는 이름
높이 130cm, 치마저고리 입고 단정하게 자른 단발머리로 가만히 앉아 앞을 응시하고있는, 어딘지 모르게 슬퍼 보이는 이 모습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평화의 소녀상입니다. 그 존재의 의미와 이유는 우리도 잘 알고있는 가슴 아픈 상처, 위안부입니다.
그러나 2015년 한일 간 일본군 위안부 관련 협상이 타결되고, 전국에서 소녀상 세우기 운동이 벌어졌지만 불법시설물이라며 철거를 당할 뻔한 아픔이 있었습니다.
성동구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응원하고 싶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성동구에서는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고 싶다며 많은 사람들이 나섰습니다. 가수 이정석은 이들을 돕기 위해 콘서트의 수익금 일부를 후원하겠다고 이야기를 주었는데요.
하지만 콘서트는 큰 비용이 필요한 일입니다. 특히 공연장을 대관하는 비용이 너무 벅찼었지요.
성동문화재단이 이정석을 도와주려고 합니다
그래서 성동문화재단 2주년을 기념하여 이정석의 뜻에 공감, 소월아트홀 공연장 대관비를 지원하려 합니다. 가장 큰 난관이었던 부분이 해결될 수 있는 상황, 쉐어앤케어는 이 과정에서 여러분의 공유로 응원을 담아 함께 선물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공유로 이 가수를 응원해주세요
소녀상 옆에는 빈 의자가 놓여있다고 합니다. 이는 할머니들의 고통에 당신도 공감해 보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하네요. 그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나아가 행동으로 도우려 하는 이 가수의 이야기에, 당신은 공유로 따뜻한 공감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어떤 아픔에, 어떤 이야기에 당신은 공감하시나요.
공유로 이 가수를 응원해 주세요.
쉐어앤케어에서 공유만 해도, 내 돈없이 1000원이 기부됩니다.